1.일자:2006년 11월12일
2.대상산:부산 금정산
3.산행코스:상계봉.파리봉
아침 8시45분에 고속정류장으로 갔다..조금 지나니..선인장님 차가 와서 날 태우고
부산금정산밑 화명동에 9시45분정도에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고 배낭을 메고 금정산
밑에서 안전과 서로에 안부를 묻고 출~~~~발
초입에 올라가니 산바람, 솔냄새 그윽하니 ..공기 좋고..지나가는 가을 보낼려니까
아쉬운지. 나뭇잎들 한숨 푹푹 쉬면서 뒹글고 ...
여기까진 좋았는데. 이거 왜 처음부터 고바위야..
입에서 단내 나다아이가..애구 무지 힘들어.....헉~~~~~~~~~~~~~
능선이 보이고 산책길 같은 아름다운 길 걸어가다 보니
"캬...좋네, 공기 좋고 낙엽 오색색 옷을 입고...후후 그냥 못가서 한방...ㅋ
산성에서 모두 주먹 불끈지고 화~~~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