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06년 10월29일
대상산:문경 조령산
산행코스:이화령-샘터-헬기장-조령산정상_신선암봉-3관문(조령자연휴양림)하산
새벽알람소리는 안들리고 랑이 왈 6시는 넘을건데 산에 안가냐구..멀얼시유..알람 마처는데..아뿔사...6시반이네
얼릉 도시락 싸구 옷입구 정신이 없이 준비하는데 따르릉 벨 소리 무아님 고속도로로 내려 오라 하신다.. 약속장소까지 태워줘서 벌서 곰박사랑.선아 연숙이.벌이님.무아님.기다리고 ....우리는 문경세제 조령산으로 출발~~~
조령산정상 (새도 산이 높아 쉬어간다는 것 )
옛 조상들의 과거길인 문경세재 길이 언뜻 보이면서 신선암봉과,부봉,마폐봉,치마봉,깃대봉(어휴.봉은 왜 그리 많은지..)
신선암봉...멎진자태에 감탄소리에 뒤돌아 보니 절경이로 구나.. 표현이 안된다 .그냥 내 눈으로 봐야지
백두대간 길 답게 웅장하면서도 아주 섬세한 산새의모습에 할말을 잊었다..아~~~ 정말좋타.. 멋지다..~~~~잘와다 내가
정숙이 오늘은 어찌 줄도 잘타고 산행도 잘하는것이 아마 문경산새가 넘 아름다워 힘든것을 잊고 섬새하고 멎진곳에 푹빠진 모양이다
5시쯤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