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뜰이

정숙이 전화왔다..좀잇다가 공업탑에 갈거니깐 넌 몇시에 가니 하고

난 이왕이면 공업탑으로 가지말고 우리집가까이인 무거동으로 와주엇으면 하니

정숙이 여명님께 말할거니 남운프라자앞에서 기다리라네..

난 버스를 타는 관계로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나와는데..

시간이 되어도 오지않아서 전화를 하니 이제출발하려는 중이라네

한20분정도 기다려야하기에 그주위를 뱅뱅돌아오니 아직 10분이 남앗다

좀잇으려니 칭구들이 도착해서 같이 연옥이언니네에 도착을하니 벌써

먼저 온 칭구와 횐님들께서  우리를 방겨주신다..

솔잎회원님들과 같이 참석을했는데 많은 님들이 참석을 해주셨네

연옥이언닌 집을 참예쁘게 지었네 참 부러워다 나두 언제 이럴게 이쁜집을

지어살아볼수 있으려나..우리들은 축하를 해주고 또 이자리에  빠질수없는것이 술이라서

나역시 한잔한잔한것이 한잔되버렸네..ㅎㅎㅎ 한잔에 술이 행복을 만들어주나부다

아님 주위에 행복을주는 칭구들이라서 한잔이 더행복햇을지도 모르지...

언니 이쁜집에서 행복가득담은 집이길바랄께요...

참석한우리들도 모두 언니집에서 행복한순간에 모두헤어져왔으니 언제나 행복할께예요

돌아오는길에 우리는 수다를 떨며 즐겁게 돌아오니 어느새 우리집이다..

칭구가 우리집이 먼데도 돌아서 집까지 태워주고 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