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년 12월 13일일
아침날씨가 꾸릿해서 무자게 걱정되다..도착하니 날씨는 흐겨 비올태세라 걱정 추워서 걱정 이래저래 걱정했지만..다행이 중턱에 오르니 날씨는 벗겨저 하늘은 푸른빛을 띠우고 날씨도 봄날처럼 따뜻해서 산행하기 더 없이 좋은날이다..
묘봉을 향하는길은 기암석으로 우리들에 탄성을 자아내고 밧줄과 오밀조밀 연결부위는 우리에 산행을 스릴 만점이다...
기암석들 바위틈에난 구멍으로 지나는 잼이도 만점이다...
요기가 묘봉정상이다...기암석들과 소나무들과 어울러져 병풍처럼 둘러쌓인속리산에 둘러쌓인 기암석을보고 감탄소리가 요기 저기에서 뽐아낸다....모두한장에 담을려 저마다 폼잡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