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8년 8월 15일 광복절
대상산: 충북 괴산 대야산931m(중대봉)
코스: 삼송리 > 중대봉 > 대야산> 피아골 > 용추골 >농바위 > 산유계곡
어제밤 억수록 쏜아지는 비때문에 산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갑자기 그이가 중대봉가자고 해서 칭구들이랑 나섯는데 ..초행길이라 길 ..울 그이는 물어보고 가면 될걸 그냥 빙빙돌고 찾아가긴간다..난 화가나서 길을 잘알지못하면 다시는 나서지말라고 말을 하니 그인 삐쳐는지 알았다고 하면 뚱하다
삼송리를 찾아가는데 농노길이라 차한대 비켜가기가 힘든곳 ..추차하기도 힘들었지만 겨우 한모퉁이에 주차를 하고 마을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되었다...길은논두렁처럼 기웅기한대가 다닐수있는길 ..하늘은 가을처럼 높고 냇물은 유리알처럼 맑은냇물을 뒷로하고 한20분정도 길을 걷고나니 이제 산행이 시작~~
곰바위라고 애칭을 붙이고 싶다..
쥐바위 같아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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