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백담사)

일시:2008년 8월 19일 수요일

대상산 : 설악산( 마등령 )

 

어제밤 비가 억수로쏜아져 낼 산행엔 그냥 차에서 시간을 보낼수밖에 없겠다 싶었는데..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니 그새

비는 쏙옥 그치고 맑은 시야가 눈에 들어오니 기분이 넘 좋았다 ..비온다고 그이가 차로 바래다준다기에 타고 내려가서

귀녀와 합류고속다리밑으로 가니 통행금지 비가 넘 많이 와서 차량금지가 되다  ..(다음날들으니 비가 넘많이 와서 아가씨

한명이 떠내려갔다는 안좋은 소식이 ....)

 아침6출발이였지만 교통사고가 나는바람에 1시간연착해서 7시에 울산서 출발~~ 백담사에 도착하니1시40분 차에서

보낸시간이 6시간40분이나~~~~

 

 

 도착하니 하늘은 맑은청청하늘 산행을 포기할려고 했지만 난 산행을 하기로 칭구는 케이블카를 타기로 하고 헤어지기로

 좀 섭섭 ㅠㅠ 우째던 점심을먹고 백담사를 대충들러보고  ...

 

 백담사 개울을 건너면서 이제 산행이 시작~~~^

 

 길은 평길이라 힘들진않았지만 늦게도착한관계로 빨리 산행은 시작 되다 습한기운과 바람이 없는 관계로 넘 날씨가 더워

땀은 비오듯 쏜아져 내리지만 산행은 계속되다.. 산행 시간 단축을 위해 모두 걸음을 재촉하며 ~~~산행

 

하늘 물과숲들은 청청 바로 여기를 두고 한말인듯 ~~물은 유리알 숲은 싱그러운 그 자체~~

 

 

 

 여긴 영시암에서 약수물로 목을 축이며 잠시 쉬며 힘을 축적한곳

 

 선그라스..ㅋ 아님 부엉이 같기도  우째던 신기해서 한장~~

 

  

 

 

 

 

 오세암에 도착하니2시간 걸렸다..대장말씀에 한 50분단축되다며 모두에게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