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이 없을 때 루스 파우더+모이스처라이저 로션 또는 크림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를 약간 덜어낸 다음 소량의 파우더를 섞는다. 이때 파운데이션처럼 고운 피부 표현은 힘들지만 얇게 펴 바르면 피부톤을 커버할 수 있다. 그러나 방수성은 적어 피지가 많은 여름철에는 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한다. 마지막에는 매트한 파우더로 마무리한다. >>마스카라 떨어졌을 때 바셀린+뷰러 우선 뷰러로 속눈썹의 컬을 충분히 만든 다음 손가락으로 약간의 바셀린을 뷰러에 묻힌 뒤 가볍게 속눈썹을 집어준다. 바셀린의 점성이 투명 마스카라와 같은 효과를 낸다. 마스카라처럼 눈썹이 풍성해 보이는 효과는 없지만 촉촉한 눈매를 연출하기에 적당. 단, 너무 많은 양의 바셀린을 사용하면 눈 밑까지 묻게 되므로 유의한다. >>셰이빙 크림이 없을 때 헤어 컨디셔너 여성들의 경우 겨울철에도 겨드랑이 제모를 꾸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셰이빙 크림을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고 심하면 따가움을 유발한다. 셰이빙 전용 크림이 없을 때에는 헤어 컨디셔너를 활용한다. 헤어 실리콘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면도를 부드럽게 해준다. 또한 밀키한 보디로션을 바르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준다. |
>>헤어 스프레이를 다 썼을 때 헤어 젤 또는 왁스 헤어 스타일링을 한 후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스프레이가 떨어졌다면 젤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젤의 경우 스프레이보다 고정력이 떨어지는데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한 다음 드라이어를 쐬어주면 고정 효과가 좋아진다. 왁스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스프레이 정도의 고정력이 있으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 >>립스틱이 없을 때 블러셔 또는 립라이너 크림 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 모두 상관없다. 손가락으로 내용물을 찍어 입술에 바른다. 크림 타입은 가장 립스틱에 가까운 효과를 내고, 파우더 타입을 사용할 때에는 바셀린을 살짝 덧바르면 립글로스 효과를 낸다. 립라이너를 사용하여 입술을 메우는 것도 립스틱을 대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수정용 콤팩트가 없다면 키친타월+물 기름종이로 일단 피지를 흡수한 다음 키친타월에 찬물을 적셔 꼭 짠다. 그런 다음 손바닥 크기로 접어 얼굴을 꼭꼭 눌러주면 피지, 땀의 분비가 다소 줄어들고 뭉친 파운데이션이 어느 정도 제거되어 피부 표면이 균일해진다. 콤팩트를 덧바르는 것보다 오히려 깔끔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
![]() 파운데이션 피부 트러블을 커버해주는 컨실러는 따로 구입하기는 약간 부담이 되는 아이템. 컨실러가 없을 경우에는 파운데이션을 활용한다.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아주 얇게 표현되는데, 전체적으로 펴 바른 다음 커버하고 싶은 부분에 약지로 한 번 더 발라준다. 이때 소량을 여러 번 가볍게 두드리듯이 바르는 것이 포인트. >>아이라이너가 없을 때 아이섀도+물 아이라이너가 없을 때에는 섀도를 활용한다. 섀도의 컬러는 브라운이나 그레이, 짙은 블루 컬러가 적당. 라이너용 브러시를 물에 살짝 적신 다음, 섀도를 찍어서 라인을 그리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물을 너무 많이 적시면 번질 수 있으므로 아주 소량만 사용한다. 라이너용 브러시 대신 섀도용 스펀지 팁의 끝부분으로 발라도 자연스럽다. 진행 이성진|사진 박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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