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쌀뜨물 17L + 당밀 200cc + EM 200cc(20L 기준) 쌀뜨물 1.5L 페트병 + 당밀 1뚜껑 + EM 1뚜껑 신선한 쌀뜨물(가정에서 갓 받은 것)을 20L PVC용기(단단한 것)에 17L를 채우고 당밀 1L를 혼합, 통을 흔들어가며 잘 녹인 다음에 EM1L를 넣고 뚜껑을 밀폐하여 잘 흔들어 준다. 여름철에는 그늘에 두면 되고,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이불로 감싸고 보온한다. (25℃이상 35℃이하 유지) 10일 가량(30℃기준)지나면 완성된다. 향긋하고 시큼한 냄새와 PH 3.5∼3.7 내외가 된다. ※ 발효과정에서 통이 터지거나 뚜껑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단단한 것을 택하고, 계속 관찰하여 간혹 뚜껑을 열고 가스를 제거 해주면 좋다. *. 쌀뜨물발효액 이용하기 1. 세탁할 때 이용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 많이 넣을수록 좋으나, 대개 5㎏의 빨래에 500cc 전후)- 처음부터 사용하는 경우는 세제 넣기 전에 넣어 2∼3시간 방치한 후 세제를 넣어 빨래한다. (5㎏에 1L전후) 신발, 양발, 수건, 내의, 걸레 등은 1-10배 희석한 물에 5∼6시간 이상 담궈 둔 후 세탁기를 돌리면 삶거나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이때 시간은 길게 하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위와 같이 하면 세제의 양은 줄일 수 있으며 그 양은 빨래된 결과를 보면 판단된다. 빨래를 말릴 때 (특히 이불) 가볍게 뿌려주면 마른다. 2.목욕할 때 이용 목욕물에 1000∼2000배 정도 희석되도록 넣는다.- 린스 대신에 10∼100배 희석액을 사용하면 좋다.- 목욕이 끝난 후 닦기 전에 몸에 뿌려도 좋다. 3. 액체 세제와 병용해서 이용 액체 세제(퐁퐁, �푸)와 쌀뜨물 발효액을 1:2로 석어서 사용한다.( 장기간 보관 가능)- 거품이 적게 나더라도 전체적으로 세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오염원이 나갈 때 반드시 같이 씀으로서 정화에 기여한다. 4. 수질을 정화 생활 하수의 주된 오염원의 절반 이상인 쌀뜨물을 유용하게 이용 하므로서 정화조의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좋아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욱이 악취가 없어진 정화조의 물과 슬러지의 재활용이 쉬워진다. 예1) 학교의 급식 센타와 식당, 휴게소 쌀뜨물을 모아서 남은 급식용 우유를 넣어 발효시켜 사용한다.- 걸레, 행주, 물수건등을 쌀뜨물 발효액에 5-6시간 이상 담가 둔 후 통체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유연제, 표백제 등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청소시 사용하면 알콜 등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하여 시간이 갈수록 붉은 녹들이 점점 검게 변한 후 떨어지며 더 이상 녹이 슬지 않게 된다.- 결국은 그리스트랩의 악취가 없어져 월요일 아침에 문을 열어도 악취가 나지 않는다.- 발효에 의해 저유 기간이 생성되어 오염원이 정화원으로서 정화조의 수질을 좋게 한다. EM 이란 ? EM이란? EM은 Effective Microo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물질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한다. EM은 이러한 미생물들을 공생시킴으로써 그 작용을 강화시켜 자연을 소생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더 나아가 경쟁하는 사회가 아니라 공존 공영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효과를 간단히 네 가지로 요약하면, 1) 악취를 없앤다 (좋은 공기) 2) 물을 깨끗이 한다 (좋은 물) 3) 철, 식품 등의 산화를 방지한다 (좋은 환경과 먹거리) 4) 곰팡이 균을 제거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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