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8년5월26일
대상산:남암산
송전탑아래 추차를 하고나니 5시쯤 조금시멘트길을 오르니 등산로 입구가 보이고 좀더가니
성불암쪽으로 우리는 발길를 옮겨갔다...오월에 숲길은 풍성하기 그지없다..
성불암방향으로 가면 길가에 이글귀처럼 우리도 언제나 감사함을 갖고 살면 좋겠지만...ㅎㅎ
성불암쪽으로 가는도중..
성불암입구에 커다란 고목나무가 멎진모습으로 우릴 방긴다
절 장독대인데..아기자기 이쁘게...
금강문이라는 글귀가 새겨져있음....
절뒷로 정상으로 가는길은 가파른지만 몸풀기는 적당한듯하다
�은코스지만(2시간정도지만) ............. 잠깐!! 산책코스로 적당한듯하다
보이는곳이 문수산 정상
전망대라 해봐야 앞이 트인 바위덩이일 뿐이지만, 그래도 전망만큼은 일품이다.
울산시와 문수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에 7시가 지나니 어둑어둑해진다..역시!! 산은 밤이 빨리 찾아더나부다
랑이 한테 노래한곡조 뽐고있는 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