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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저는 연휴때도 미싱질하고 있어여^^;;

천상시아 2014. 9. 18. 21:10

 

저희는 이번에 신랑하는일에 약간 문제가 생겨서. 명절때 시댁엔 못가게 되었어여..

소~~~~올~~~~직히~~~~~전 맘속으로 아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_-;

그런데 솔직히 벅차요... 날짜가 어찌 이리 됐는지.

구정 세고 보름경후엔 어머님생신.. 추석지나고 나서 20일경후면 아버님생신 ㅠㅠㅠㅠㅠ

추석과 아버님 생신 사이에 저희 친정아빠 생신...ㅠㅠㅠㅠㅠㅠ

정말 죽을맛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명절떄 못가도..곧. ㅠㅠ 생신이 있어서.. 무조건 간다는 사실....

그것도 그거지만.. 참으로 ㅠ.ㅠ 머니!!!!!머니가 너무 꺠져여....ㅠㅠㅠㅠㅠ

참 슬픈현실입니다... ㅠㅠ

무튼 전 그래서 이참에 열심히 ㅎㅎ 미싱이나 돌려야겠다..싶어서.

요새 이거저거 만들고 있어여..

 

요번은 체크블루로. ㅎㅎ 원피스 맹그러봤는데.. 맹글님네서 저렴하게 구입한 블루색 체크지예여..

넘넘 사랑스럽져 +_+

맨날 여자옷만만드니까..주위언니들이.. 남자옷도 좀 맹그러서 선물좀..해줘봐봐!!!!ㅋㅋㅋ 하길래

일단 티셧츠 하나 만들어봤는데.. 전;; 왜 티셔츠가 더 어려운지..ㅠㅠ

오늘 또 집에가서 열심히 맹그러볼랍니다.^^

 

다들.. 스트레스 받는 명절이지만.. 그또한 지나갑니다 ㅎㅎㅎ

대한민국의 며느님들..화이팅여!!!!!

 

 

 

 

 

 

 

 

 

 

 

 

 

 

 

 

 

 

 

 

 

 

 

 

 

 

 

 

출처 : 맹글이네 원단동네
글쓴이 : 너-나-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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