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

 일시 : 2013년 1월 4일 저녁 10시 출발

  장소 : 우산공원에서

 

                                                                                                      김해공황에서 찰칵

 

 

 

 오늘 중국계림으로 여행을 떠난다..설렘반 부푼반으로 우린 6시에 출발한다고 했지만 서둘러 십분전에 출발 했다..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김해로 내려야 하것만

애기한다고 지나쳐버렸다...우째지 어떻하나 했는데  ... 겨우 시간마쳐 공항에 도착할수 잇었다..7시30분에 미팅을 끝내고 화물칸에

짐을 먼저 보내고 10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참후에 기네식 참을 먹고 쉬고나니 화장실에 가고싶엇는데 비행기가 많이 흔들거림에 나중에 볼수잇다하여 참았다가 계림공항에 내려지만 짐을찾으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말이 통해야 화장실을 갈수잇지만 어떻하지 걱정하는데 우리팀에 중국어를 잘하시는분이 통역을 해주어 무사히 다녀올수잇었다 한참 후회야 가이드(이 정길)를 만나 서산호텔에 짐을 풀고 잠을청했다.....

                                                                                          아침 호텔 창밖을 바라보면 찰칵

계림은 행정구역으로는 광서 쭈왕족 자치구 인데, 중국은 4개직할시와 22개성과  5개 소수민족자치구 로 구성하고  인구가 1,000만 이하인 소수민족거주지를 연변자치주처럼 자치주로 하고있으며, 자치구로는 내몽골, 신장위그루, 서장장족자치구(티벳), 회교도자치구, 광서쭈왕족자치구가 있다.

계림시내 인구는 약 100만 정도 라고 한다.

 

아침 식당에 내려가니 벌서들 먼저와서 식사들하신다...모든반찬류들은 대부분 뽁음종류 그중에 흰죽이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우산공원 입구

오늘 비가온다 덕분에 날씨는 몹시 쌀쌀하다

계림날씨는 따뜻하다하여 가벼운차림이였으나 비가오니 무척 쌀쌀해다

 

                                                           첫여행코스가 우산공원이네 오늘 비오는날 맞추어서 요기와나봐...ㅋ

 

 

                                                                                                   중국사람들이 복을 기원하던곳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목숨'수' 자와 복 '복'자를 수없이 많은 필체로 담아 담장처럼

                                                         회음벽  앞에서 말하면 신기하게도 산울림현상이 나타남             

                                             위에 그림은 양귀비을 그린것 ...그시절 미기준이 통통한여인들 이였다네

 

 

 

 

 

동상에 머리를 만지면 지혜를 얻을것이오,,손을 만지면 부를 얻는다 하여 머리와 손이 반질거립니다..ㅋ

 

장계석 별장

 

 

 

 

 

 

 

북파장군이 바위에 박아둔 칼을 뽑는 중.....ㅎ

 

 

복파장군이 칼을 시험하기 위해 바위를 잘라다는 시검석

 

 

 

 

뒤로 하고 한인이하는 삼겹살 식당으로 갔다...중국에서 삼겹살과 화이트소주 꿀맛이 따로 없는듯하다.(일행중에 화이트를 갖고오셔서)

 

북파산정상에서...

 

 

 

 

 

 

 

 

 

 

 

 

찻집에서.....

점심을 마치고 시내거리  바퀴셋 자동차

 

 

 

 

 

 

이강의 길이가 무려 473Km나 된다네요...산수가 수려하고 물이넘 맑았다..

넘 좋기는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영화도 안내려가면서 우리 울산보단 더 추운듯하다

배를 타니 춥지는 않다 계림술 삼화주와 연어튀김처럼생긴것 같이 안주를 하며 38도나 되는 삼화주를

마셔주만 기분이 좋아서 인지 취기가 오르지 않앗다

 

 이강은 말그대로 산수화그림을 옮겨놓은듯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계림은 옛부터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는 말이있다

 

                           관암동굴 총길이는 12km이다 ...이중관광코스로 개발한것이 이강과 인접한  3km정도 나머지는 자연그대로 보존한다함..

                                          관암동굴이름이 유래한것이 관처럼 생겨서,,,

 

 

 

 

 

 

 

 

 

 

 

 

 

 

 

 

 

 

 

 

 

 

관암동굴 마직막코스가 전자동차 2인용으로 직접 운전하는 레일을 탄다...밀면 가고 당기면 서는

 

 

 

 

 

 

 

 

 

 

 

 

 

 

 

 

관암동굴을나오니 그풍경이 평화롭기 그지없다

 

 

 

 

 

 

 

 

 

 

 첩채산 계림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같은곳 ..

 

 

 

 

 

 

 

 정상엔 소원을 적은 불은리본이 매여져있다

 

 

 

 

 세외도원 (계림에서 가장아름다운곳) 이곳은 2000년전부터 이미 역참과 도로가 있었다고 합니다

 

 

세외도원에서 바라본 양수어산수 풍경이 아름다워 언제나봐도 보고싶은곳 같아요 

 

 

 

 

 

배를타고 유람을하며 소수민족문화와 생할을  볼수있게 만들어져있다...

 

 

 

 

 

 

 

 

 

 

 

 

 

 

 배에서내려서 풍습을 체험도 해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소수민족에 전통가옥과 문화가 잘 재현되어 잇습니다

 인상유삼적의 공연 중

서막은 산수전설의 이야기로 시작

장예모감독

이강에 사는 고기잡이 어부와 아가씨이 사랑을 다른이야기다

권력과 재물에도 굴하지 않고 이루어진다는 내용

 

 공연을 마치고 호텔

풍어암동굴

 

 

 

 

 

동굴을 구경하다 나오는길에 쪽배를 타고 나옴

 

 

 

 

 

 

 

저녁식사후 산수간쇼 관람 

 

 

 

 

 

 

 

 

 

 

 

 

 여러가지 쇼 중에 으뜸쇼가 오토바위쇼다...특히 마직막주자가 여자선수라니 정말!! 감탄사가 연발이다

쇼가 끝난시간이 밤 9시 피곤을 풀기위해 호텔로

 

호텔방에서 본 풍경

 

 

 

 

 

 

 

    오늘이 여행마직막날이다.......조식을 먹고 버스에 몸을 실어 요산으로 갔다

 

 

 

 

요산 리카프를 타고 오르면 30분

 

 

 

 

요산정상에도 소원을 적은 불은리본이 많다

 

 

 

 

 

승운문

정강왕성의 정문입니다

                                                                       우리들과 같이 여행하는 가족..참으로 단란한모습이다

 

 

위에나무가 용나무 (신랑이 손잡은곳은 용머리 꼬리는 뒷쪽에 있음

중국공원엔 이럴게 무예를 닦는사람들을 볼수있다

 

 

 천오백살을 먹었다는 보리수 앞에서 우리일행들과 찰칵 

중국 계림의 대용수(大榕樹)는 수령이 1,500년 된 벵골보리수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커다란 녹색

우산을 펴놓은 듯한 숲 모양이나 실은 한 나무가 자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줄기가 된 나무이다.

계림은 중국화남지방에 속해 있어 이런 종류의 나무가 자랄 수 있다.

 진(晋)나라 때 심었다고 전해지며 마을 사람들은 ‘신수(神树)’라 부른다.

 계림-양삭현성에서 현성남쪽으로 7.5Km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계림(桂林)의 명칭은 이곳이 예로부터 계수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계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뜻이다.

 빼어난 풍치로 예로부터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어왔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 제일이다(桂林山水甲天下)’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데, 이 기암괴석은 카르스트지형인 이곳에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해저가 지형적으로 돌출해 만들어진 것이다.

 

 

 

 

 

 

 

 

 

 

 

 

 

 

 

 

 

 

 

 

 

 

 

 

◦계림공항의 공식 명칭이 ｢양강국제공항(兩江國際空港)｣인데 계림에서 2개의 강(이강과 도화강)이 합수(合水)되는 곳이기에 양강(兩江)이란 이름이 붙었단다. 그리고 공항 건물의 전면이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아름다운 계림의 산수(山水)를 상징해서 디자인한 것이란다.

◦계림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지대이다. 내일 낮 예상 최고기온이 34℃란다. 아침기온이 18℃이니 일교차가 무려 16℃나 된다. 여행 중 더위와 좀 싸워야 할 것 같다.

◦계림의 날씨는 여자의의 마음처럼 변덕이 심하단다. 즉 변화무쌍하니 여행 내내 반드시 우산은 지참하고 다니란다.

◦간단한 중국어 공부

*운전기사를 중국 동북지방에서는 ‘씨부(師父)’라 하고

남방에서는 ‘따거(大兄)’라 함

이씨 성을 가진 우리 기사는 ‘이 따거’

*인사 - ‘안녕 하세요?’ - ‘니 하오?’

- (아침)‘따오 샹 하오’

- ‘식사 하셨습니까?’- ‘췰 팔로마’

- ‘식사 했습니다’- ‘췰 팔러’

- ‘감사합니다(謝謝)’- ‘씨에씨에’

- ‘수고 하셨습니다’ - ‘싱 콜라’

- ‘화장실이 어딥니까’ - ‘웨이 썽 젠’

- ‘안한다’, 또는 ‘안산다’ - ‘부요우’

◦계림(桂林)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연유

*계림 시내에 계수나무가 많아서 - 대부분의 가로수가 계수나무임

*계수나무에도 100여 가지의 품종이 있음

*9～10월에 계수나무 꽃이 피어 시내가 온통 계수나무 향(香)으로 가득함

*계수나무를 크게 4가지로 나누는데

노랑색- 금계(金桂) - 최고 고급 종(種)으로 여김

흰색 - 은계(銀桂)

빨간색 - 홍계(紅桂)

4계절 피는 꽃 - 사계(四桂)

*달나라에는 12 그루의 계수나무가 있다고 여김

◦타 지방에서는 계림(桂林)에 사는 사람을 신선 같은 삶을 산다고 여김

- 산수가 머무나 아름다운 곳에서 사므로

◦공항↔호텔 : 40분 소요

◉潤東大廈(Run Dong Plaza) 호텔에 00:30분 경에 체크인

- 우리 일행은 9층에 방 배정을 받았는데 우리 방은 904호

- 가이드가 일일이 방을 찾아다니며 등(燈) 켜는 요령과 에어컨 사용 법, 수도 사용법을 일러 주고 감

 

◦차에서 내릴 때 - 식수를 한 병씩 들고 내리세요

◦계림 여행 시 주의할 점

①가방은 앞으로 맬 것

*앞으로 맨 가방- 모두 내 것

*옆으로 맨 것 - 절반만 내 것

*뒤로 맨 것 - 모두 도둑의 것

②여권은 항상 자기 몸에 소지할 것 - 잃어버리면 15일간 더 머물러야 함

③호텔 안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없음. 비치된 도구로 끓여서 마시면 됨

④카메라는 끈을 항상 손목에 걸어 두라.(호주머니에 넣지 말 것)

 

◦광서 장족 자치구내에는 동족, 장족, 와족 등이 거주

◦중국 내에는 56개 소수민족이 있음

◦계림은 장족자치구에 소속

- 광서성에는 소수민족 중 장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음

- 소수민족 중 장족이 2위임

◦장족자치구 중 - 가장 큰 도시가 남영시, 2위가 유주시, 3위가 계림시

◦계림시 인구 : 70만명. 郡 단위를 합하면 470만 명, 면적은 565 ㎢.

◦중국 인구 15억 중 93%가 한족(漢族)

◦계수나무 차(茶) - 금,은,홍계(金,銀, 紅桂)를 혼합하여 숙성 시켜서 만든 차

◦계수나무 꽃(향香)으로 만든 술 : 약한 게 32〫 , 제일 독한 게 53〫 ,

*3년～50년간 숙성, 가격이 천차만별.

 

 

 

 

 

 

 

 

 

 

 

 

 

 

 

                                                                          이강을유람으로 끝내고 호텔에 투숙해 하루 피로를 풀엇음

 

 

 

 첩채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