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산정 네번째 개인전^^

 

 

 

 

안녕하세요^^

 

그린담입니다..

 

제가  전시 일주일  앞두고 시댁 할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얼마나 놀라고..  맘고생이 심했던지..  독한 몸살감기까지  얻어서..

 

개인전 회가 거듭될수록  마음의 부담은 커지는 법이고   이번전시는 어느때보다두

 

의미있고 중요한  전시라서..  거의 딱 2주 비워두고 카페일도 했었는데요.

 

항상  맘먹은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그것두 5일장으로   맏며느리라  아이들 둘데리고  조상님 선산 충청도에 장지까지 다녀오니

 

리듬이 깨진듯  힘들고  또 부담은 더욱 커져만갔구요..

 

저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지금의 아쉬움이란...

 

말로 다하기 힘들정도랍니다..^^

 

 

그래도  딱 맘에 드는 저만의 디자인의 가방을 하나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포기하지 않고.. 이번 전시할수 있게된점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ㅎㅎ

 

카페에 들어와보지도 못해서  너무 늦어진 택배와.. 또  문의글 답글도 몬드린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리구요..

 

사정이 이러하니 조금씩만 더 이해부탁드립니다..

 

내일 드디어 오픈을 해요..

 

부끄럽지만. 회원님들  오실수 있으시다면..   내일 오시면 더더 좋구요..

 

 

주중에도  일주일동안 제가 있을예정이라서

 

오시믄 볼수있을것같습니당..

 

너무  몸살감기로 얼굴이  말이 아니지만용..ㅎㅎ

 

 

항상  응원해주시구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내일  5시 오픈행사에 오실수있는분 계시다믄  댓글을 주심 넘 감사할것같습니다.~~

 

 

그럼 마지막날까지 홧팅할께요..

 

 

 

 

 

고맙습니다..ㅎ

 

 

인사동  전시관 약도인데요..^^

 

안국역쪽에 인사동 입구에보면 파리바게트 뒷편에 있답니다..

 

인사동길의 끝쪽이구요

 

 

 

 

 

크러치 백이여요.^^

 

옆선의  입체감을 강조해봤꾸요..

 

 

 

레드양가죽 크러치백인데...

 

레이스처럼  양가죽의 외각을 사용해서 주름을 잡아봤어요^^

 

두꺼버서 고생줌 했구요~~

 

 

ㅎㅎ

 

 

 

출처 : 그린담 패브릭 *원단,가죽,Fur,부자재,패턴*

글쓴이 : 그린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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