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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행시

천상시아 2011. 1. 29. 00:47

漢字至尊 千字文

 

 

1) 天地玄黃(천지현황)

 

  天地玄黃

하늘

검을

누를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天上에서  바라보니  이세상이  낙원이요

地上에서  올려보는  우주만물  경이롭다

玄雲중에  빛보이니  별들의쇼  진행하고

黃金물결  너을되는  들녁또한  장관이라

 

2) 宇宙洪荒(우주홍황)

 

  宇宙洪荒

넓을

거칠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宇主만물   우리들이  사랑으로   다듬어서

 

主人의식   한맘으로  아름답게   살아보세

 

洪海에서   바라보며  넓은아량   배워가면

 

荒野인들   우리앞에  두손들지   아니하랴

 

 

3) 日月盈昃(일월영측)

 

日月盈昃

기울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진다. 즉 우주의 진리를 말한다.

 

 

 

日一계획  알뜰하게  하루하루  진행하면

月末결산  계수할때  지난세월  보람있고

盈想속에  꿈꿔왔던  작은소망  이뤄지니

仄慇하게  생각했던  삶의흔적  힘이나네

4) 辰宿列張(진숙렬장)

 

  辰宿列張

벌릴

베풀

성좌가 해 달과 같이 하늘에 넓게 벌려져

있음을 말한다.

 

 

 

 

 

 

辰秀성찬  차려주어  마음편히  먹고나니

 

宿縛까지  알뜰히게  자리펴고  살펴주니

 

列吝마음  어찌아니  감사하지  않을손가

 

張滿하신  손길위해  축원하며  기도하리

 

 

5) 寒來署往(한래서왕)

 

  寒來署往

더울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간다. 즉 사철의 바뀜을 말한다.

 

 

寒波올까  염려되어  미리미리  월동준비

來年이라  이십여일  유수같은  흐름속에

暑風불어  오던때가  엇그제만  같았는데

往來하며  살다보니  동짓달이  오늘이네 

 

 

6) 秋收冬藏(추수동장)

 

  秋收冬藏

가을

걷을

겨울

감출

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감춰들인다.(저장한다)

 

 

秋收하며  느낀마음  쌓여지는  기쁨이요

 

收据하며  흘린땀은  행복으로  보상주네

 

冬至섯달  긴긴밤을  거둬드린  오곡백과

 

藏束에서  꺼내다가  오손도손  먹고지고

 

 

7) 閏餘成歲(윤여성세)

 

  閏餘成歲

윤달

남을

이룰

일년 이십사절기 나머지 시각을 모아 윤달로 하여 해를 이루었다.

 

 

閏달에  생일있어  사년에  한번오니

 

餘각을  어찌해야  바르게  헤아릴까

 

成숙한  나이에도  영계라  억지춘향

 

歲월은  가더라도  마음은  청춘이라

 

8) 律呂調陽(률려조양)

 

  律呂調陽

가락

음률

고를

천지간의 양기를 고르게 하니 즉 율은

양이요 여는 음이다.

 

 

 

律리에  맞추어서  몸과맘  움직이니

 

呂美志  따로있나  내마음  천국이라

 

調陽이  가득하니  따스함  일품이요

 

陽들의  아름다움  이또한  별천지네

 

9) 雲騰致雨(운등치우)

 

  雲騰致雨

구름

오를

이를

수증기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를 만나 비가 된다. 즉 자연의 기상을 말한다.

 

 

雲무가  춤을추듯  멋진글  바라보며

登단의  꿈을향해  배우는  한걸음이

致雨면  단비처럼  행시가  작품되어

雨雷가  번쩍이듯  마음을  사로잡네

 

10) 露結爲霜(로결위상)

 

  露結爲霜

이슬

맺을

서리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룬다.

 

 

로데오의   거리에서   볼수있는   풍경중에

결혼식전   사진찍고   예쁜포즈   잡는신부

위로볼까   뒤로볼까   부끄럽다   아니하고

상상초월   진한사랑   요즘가히   걸작이네

 

 

11) 金生麗水(금생려수)

 

 金生麗水

고을

금은 여수에서 나니 여수는 중국의

지명이다.

 

 

 

금은보화  비할손가  멋진행시  풍년이라

생성되는  각양각색  각기다른   표현으로

려기에도  도전하는  천자행시   빛이나고

수수하고  단정하며  간결하니   최고더라

 


 

12) 玉出崑岡(옥출곤강)

 

  玉出崑岡

구슬

옥은 곤강에서 나니 곤강은 역시

중국의 산 이름이다.

 

 

옥구슬처럼  영롱한 

출중한  행시글들이

곤강의  멋진자태와

강물의  유유함같네

 

 

13) 劍號巨闕(검호거궐)

 

  劍號巨闕

이름

대궐

거궐은 칼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이다. 즉 조나라의 국보다.

 

 

 

검처럼  날카로운  글도있도

 

호처럼  뜻이있는  글도있는

 

거대한  행시사랑  행시방은

 

궐처럼  웅장하게  성장하리

 

 

14) 珠稱夜光(주칭야광)

 

  珠稱夜光

구슬

일컬을

구슬의 빛이 밤의 낮 같은 고로 야광이라 칭하였다.

 

 

 

주옥같은  책들중에

 

칭찬하고  아끼는건

 

야간에도  정신드는

 

광옥같은  좋은글들

 

 

15) 果珍李柰(과진리내)

 

  果珍李柰

과실

보배

오얏

능금나무

과실 중에 오얏과 능금의 그 진미가 으뜸임을 말한다.

 

 

 

果實중에 물이많은  李배맛이 꿀맛이니

 

진주보다 탐그러운  먹골배로 술담그네

 

이리보고 저리봐도  향기가득 풍기는건

 

내에달린 능금이니  온마을이 그윽하네 

 

 

 

16) 菜重芥薑(채중개강)

 

  菜重芥薑

나물

무거울

겨자

생강

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菜食하면  건강하고

 

重身잡아  비만없네

 

芥紛녹여  섞어먹고

 

薑紛석어  맛을보세

 

 

 

17) 海鹹河淡(해함하담)

 

  海鹹河淡

바다

묽을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

 

 

 

海風이 분다고 깊은수심 변화일까

 

鹹草를 말리며 가는세월 즐기면서 

 

河鳥대 위에서 세월낚는 님을위해

 

淡水魚 손질해 얼큰한탕 대접하리

 

 

 

 

18) 鱗潛羽翔(린잠우상)

 

  鱗潛羽翔

비늘

잠길

높이날

비늘 있는 고기는 물 속에 잠기고

날개 있는 새는 공중에 난다.

 

 

 

鱗潛魚는  낚시로는  잡을수야  없지만

 

潛水하여  내려가니  눈앞광경  景闡湖

 

羽娥함을  자랑하는  공작새의  깃놀이

 

翔翔하는  솔개들이  공작새를  부럴까

 

 

 

19) 龍師火帝(룡사화제)

 

  龍師火帝

스승

임금

용으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불로써 황제를기록하였다.

 

 

 

龍頭蛇尾  같은사람  되지말고

 

師제지간  공경하는  마음으로

 

火를냄을  자제하고  사랑하면

 

帝想인들  내맘처럼  화평하랴 

 

 

20) 鳥官人皇(조관인황)

 

  鳥官人皇

벼슬

사람

임금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황제는 인문을 갖추었으므로 인황이라 하였다

 

 

鳥처럼 하늘을 나는 자유를

 

官리는 국민도 함께 느끼게

 

人제를 구함에 공평 함으로

 

皇과民 모두가 함께 잘살자

 

 

21) 始制文字(시제문자)

 

  始制文字

처음

지을

글월

글자

복희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

 

始작이 반이라고  쉽게들 말하지만

 

制시한 천자행시  어렵고 힘들어요

 

文단에 맞추어서  만들기 어렵고요

 

字료가 풍부해도  내것은 아니네요

 

 

22) 乃服衣裳(내복의상) 

 

  乃服衣裳

이에

치마

이에 의상을 입게 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를 엄숙케 하였다.

 

 

내게있어  의복이란  인격과도  상관되며

 

복식에도  예의법절  무시하면  안되는터

 

의복예절  바로알면  품위와도  상관있고

 

상의에도  맞춤예절  있다는걸  알고입자 

 

 

23) 推位讓國(추위양국)

 

  推位讓國

자리

사양할

나라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하니 제요가 제순에게 전위하였다.

 

 

推位하고 당김에있어  사리사욕 하지말고

位相지켜 본인스스로  정도의길 가다보면

讓補하면 손해본것이  많을것만 같겠지만

國家강국 살기좋은곳  내가사는 대한민국   

 

 

24) 有虞陶唐(유우도당)

 

  有虞陶唐

있을

헤아릴

질그릇

당나라

유우는 제순이요 도당은 제요이다. 즉 중국 고대 제왕이다.

 

 

 

有耶無耶 하지말고  자기소신  바로펴서

虞程없고 사랑많은  존경받는  어른되어

陶器같은 마음으로  자손에게  배풀며는

唐國황제 부러우랴  내마음이  천국이라

 

有耶無耶 : (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흐리멍텅한 모습

 虞程없고 :(우정) 헤아릴근심없고

 

 

25) 弔民伐罪(조민벌죄)

 

  弔民伐罪

슬퍼할

백성

허물

불쌍한 백성은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弔耶하는   마음인을  어찌말로  위로하랴

民笙苦는   물론이요  동지섯달  추위속에

伐로해결   하기보다  사랑으로  보듬어서

罪를용서   하여주면  개과천선  안하려나

 

 

 

26) 周發殷湯(주발은탕)

 

周發殷湯

두루

나라이름

끓을

주발은 무왕의 이름이고 은탕은 왕의 칭호이다.

 

 

주야독해 해가면서  여기까지  오고보니

발전한것 많이있어  고마움에  인사하고

은쟁반에 구슐처럼  역어역어  만든행시

탕요리에 비교하면  연포탕이  제격일까  

 

 

27) 坐朝問道(좌조문도)

 

  坐朝問道

앉을

아침

물을

길/말할

좌조는 왕위에 앉은 것이고

문도는 나라 다스리는 법을 말한다.

 

 

좌불안성 해가면서 세상고락 격고보니

조석으로 웃으면서 좋은덕담 나눠가며

문제없이 남은여생 사랑하고 봉사하여

도행함에 탐욕없이 행복하게 살아보세

 

28) 垂拱平章(수공평장)

  垂拱平章

드리울

껴안을

평평할

글월

밝고 평화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히 생각함을 말한다.

 

垂려하게 물들었던  예쁜단풍 낙옆되니

拱생하며 오래오래  함께할것 같았는데

平화롭고 포근하게  하얀꽃이 나목위를

章편소설 사연만큼  소복소복 쌓이누나

 

29) 愛育黎首(애육려수)  

  愛育黎首

사랑

기를

걷을

머리

明君이 천하를 다스림에 衆民을 사랑하고 양육함을 말한다.

 

愛情가득 담긴가정 사랑으로  열매맺고

育아교육 함에있어 지극정성  다하여서

濾首함에 인의예지 가추어서  생활하며

首將보다 평범하게 배려하는  삶의여정

 

30) 臣伏戎羌(신복융강)  

  臣伏戎羌

신하

업드릴

오랑케

종족이름

이상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융과 강도 항복하고야 만다.

 

臣下에는  덕망높고  인격있는 사람이있고 

伏耶하기  좋아하는  아전배인 사람이있다

戎馬之間  틈새에도  사리사욕 눈먼자있고

羌首들을  물리치고  헌신하는 충신이 있다

 

 戎馬之間  전쟁하는 동안

 

31)遐邇壹體(하이일체)  

  遐邇壹體

가까울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 그 덕망에 귀순케 하며 일체가 될 수 있다.

 

遐山를 바라보며  지난날을 회상하니

邇人을 무심하게  보낸날이 더많구나

壹也를 생각함에  내주장이 강했을까

체力을 안배함에  보살피길 잘하였나   

 

32) 率賓歸王(솔빈귀왕)

  率賓歸王

거느릴/비율

돌아갈

임금

거느리고 복종하여 왕에게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치 않음이 없음을 말한다.

솔/률

 

率을 정함에 공평하게 하고

賓의 행함은 정직하게 하며

歸家 걸음은 역동있게 하면

王의 맘보다 내마음이 천국

 

33) 鳴鳳在樹(명봉재수)  

  鳴鳳在樹

봉황새

있을

나무

명군 성현이 나타나면 봉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이 미치는 곳마다 봉이 나무 위에서 울 것이다.

 

鳴鼓(명고)의 소리는  웅장하고  멀리퍼지며

鳳황(봉황)의 깃털은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在物(재물)의 많음은  불행하고  가까와지며

樹木(수목)이 적음은  공해속에  머물게한다 

 

34) 白駒食場(백구식장)

  白駒食場

망아지

마당

평화스러움을 말한 것이며, 즉 흰 망아지도 감화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한다.

 

白髮(백발)이 무성해도  사랑으로 바라보면

駒也(구야)이 부러우랴  기나긴정 최고로다

食口(식구)들 부양하며  아낌없이 헌신하니

場安(장안)에 누구인들  대신할자 있겠는가

 

35) 化被草木(화피초목)

  化被草木

입을

나무

덕화가 사람이나 짐승에게만 미칠 뿐 아니라 초목에까지도 미침을 말한다.

 

化合(화합)하여  하나되면  사랑의꽃  만발하나

被害(피해)의식  느낄때는  사랑에도  금이간다

草園(초원)위에  초가산간  사랑하면  무릉도원

木材(목재)엮은  호화별장  사랑없음  전호후랑

 

前虎後狼(전호후랑): 앞문에  호랑이를 막으니 뒤문으로  이리가 들어옴  ○ 재앙이  끊임없이  닥침(불행을 뜻함)

 

36)賴及萬方(뢰급만방)  

  賴及萬方

힘입을

미칠

일만

만방이 극히 넓으나 어진 덕이

고루 미치게 된다.

賴자하려니  無賴하고

及第하여니  無識하고

萬世不變은  無益하고

方可謂之니  無制로다

만세불변(만세불변) "  영원히 변하지않음

方可謂之(방가위지) : 과연그렇다고  이를만하게

 

37) 蓋此身髮(개차신발)  

  蓋此身髮

덮을

터럭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다.

 

 蓋車타고  다니면서  가장귀한  젊은청춘

 此也하면  후회말고  힘있을때  노력하여

 身體건강  마음건강  장래까지  보장되니

 髮毛검은  시절행복  호호백발  연장하리

 

 蓋車(개차); 뚜껑있는차  (스포츠카)

 此也(차야); 이르고나면

 

38) 四大五常(사대오상) 

 

  四大五常

다섯

항상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는 천지 군부요 오상은 인의예지신이다

 

사시사철  푸른송아

대기만성  기다리며

오행상생  다듬으니

상당수가  귀하구나

 

39) 恭惟鞠養(공유국양)

  恭惟鞠養

공손할

오직

국문할

기를

국양함을 공손히 하라. 이 몸은 부모의 기르신 은혜이기 때문이다.

 

恭敬하고  겸손하게  부모님게  공양하고

唯唯하며  순종하며  부모말씀  경청하자

鞠花향기  가득할때  대성통고  하지말고

養育하는  자식사랑  내리사랑  핑개말자

唯唯(유유)"  네 네하며 공손히 대답하는 소리 

40) 豈敢毁傷(기감훼상)  

  豈敢毁傷

어찌

감이

상할

부모께서 낳아 길러 주신 이 몸을

어찌 감히 훼상할 수 있으랴.

 

기쁘게  다가온  신묘년  새해가

감정에  밀려서  한주가  지나고

훼방을  하려는  주위의  유혹에

상심치  말고서  힘차게  나가자

 

 41) 女慕貞烈(녀모정렬)  

  女慕貞烈

계집

사모할

곧을

매울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키고 행실을 단정하게 해야 함을 말한다.

 

여자의  일생에  가장  소중한것은

모정과  사랑이  늘상  함께하면서

정직과  근면을  가정  가훈의초석

열열한  마음은  최고  사랑방명약

   

42) 男效才良(남효재량)

  男效才良

사내

본받을

재주

어질

남자는 재능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한다.

 

男子의  역활이  중요한것은

效과를  발하는  리더쉽이며

才주만  믿고서  노력안하면

良妻를  얻어도  행복이없다

 

43) 知過必改(지과필개)

知過必改

지날/허물

반드시

고칠

누구나 허물이 있는 것이니 허물을

알면 즉시 고쳐야 한다.

 

知慧로우면 현실을  직시하고

過誤을하면 곧바로  용서빌며

必要할때에  정획히 대응하고

改修할것은  반드시 시정한다

 

44) 得能莫忘(득능막망)

  得能莫忘

얻을

능할

잊을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得失을 따지며 행하는 봉사는

能力이 많아도 기쁘지 않으며

莫强한 권력을 함부로 휘둘면

忘却의 세월에 인생을 묻는다

 

45) 罔談彼短(망담피단)

 罔談彼短

없을

말씀

짧을

자기의 단점을 말 안하는 동시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라.

 

罔夜하며 가꿔어온  아름다운 삶의여정

談話한번 실수하면  모든것이 허사로다 

彼次一般 하지말고  서로먼저 사과하면

短話에도 이해하며  사랑의정 깊어진다 

 

罔夜 (망야) 밤을새다

談話 (담화) 이야기

 

46) 靡恃己長(미시기장)

  靡恃己長

아닐

믿을

자신의 특기를 믿고 자랑하지 말라. 그럼으로써 더욱 발달한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기분좋은말  아름다운말  서로나누며

장점과단점  따지지말고  인사나눠요

 

47) 信使可覆(신사가복)

 信使可覆

믿을

하여금

좋을

덮을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

 

信士숙녀 모여있는 아름다운 행시공간

使然으로 하는것은 틀에바킨 것이지만

可驚하는 멋진행시 경이롭고 대단하니

覆習하며 한편의시 어렵사리 완성하네 

 

48) 器欲難量(기욕난량)

  器欲難量

그릇

하고자할

어려울

회아릴

사람의 량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렵다.

器物처럼  담는 용도가  있는것처럼

欲望따라  노력 댓가가  다를것이다

難明之案  으로 막막한  상황에서도

量自力을  힘껏 발휘해  헤쳐나간다

 

難명之案(난명지안) : 변명하기 어려운사건

量自力( 양자력): 자신의 능력은 자신만이 안다 

 

49) 墨悲絲染(묵비사염)

 

  墨悲絲染

슬플

물들일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한다.즉 사람도 매사를 조심하여야한다.

墨菊의 단아함은 보는자로  겸손하게 하며

悲哀에 젖어있는 잃은자의  통곡함을 보면

絲染한 한올한올 깊은사연  내일처럼 느껴

染色된 모시처럼 시원하게  공감하며 산다

○ 墨菊(묵국) 먹물로 그린국화

 

50) 詩讚羔羊(시찬고양)

  詩讚羔羊

칭찬할

새끼양

시전 고양편에 문왕의 덕을 입은 남국 대부의 정직함을 칭찬하였으니 사람의 선악을 말한 것이다.

詩調한수 엮어가듯  천자행시 쓰다보니

讚揚하며 읽어보는  등단시인 행시매력

羔羊처럼 초심에서  곧은의지 밀고가니

羊의어미 마음처럼  오십행시 마감했네

 

찬양(찬양): 아름다움을 기리고 착함표창함 & 칭찬하여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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