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至尊 千字文
1) 天地玄黃(천지현황)
天地玄黃 |
하늘 |
따 |
검을 |
누를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
천 |
지 |
현 |
황 |
天上에서 바라보니 이세상이 낙원이요
地上에서 올려보는 우주만물 경이롭다
玄雲중에 빛보이니 별들의쇼 진행하고
黃金물결 너을되는 들녁또한 장관이라
2) 宇宙洪荒(우주홍황)
宇宙洪荒 |
집 |
집 |
넓을 |
거칠 |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
우 |
주 |
홍 |
황 |
宇主만물 우리들이 사랑으로 다듬어서
主人의식 한맘으로 아름답게 살아보세
洪海에서 바라보며 넓은아량 배워가면
荒野인들 우리앞에 두손들지 아니하랴
3) 日月盈昃(일월영측)
日月盈昃 |
날 |
달 |
찰 |
기울 |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진다. 즉 우주의 진리를 말한다. |
일 |
월 |
영 |
측 |
日一계획 알뜰하게 하루하루 진행하면
月末결산 계수할때 지난세월 보람있고
盈想속에 꿈꿔왔던 작은소망 이뤄지니
仄慇하게 생각했던 삶의흔적 힘이나네
4) 辰宿列張(진숙렬장)
辰宿列張 |
별 |
잘 |
벌릴 |
베풀 |
성좌가 해 달과 같이 하늘에 넓게 벌려져 있음을 말한다. |
진 |
숙 |
렬 |
장 |
辰秀성찬 차려주어 마음편히 먹고나니
宿縛까지 알뜰히게 자리펴고 살펴주니
列吝마음 어찌아니 감사하지 않을손가
張滿하신 손길위해 축원하며 기도하리
5) 寒來署往(한래서왕)
寒來署往 |
찰 |
올 |
더울 |
갈 |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간다. 즉 사철의 바뀜을 말한다. |
한 |
래 |
서 |
왕 |
寒波올까 염려되어 미리미리 월동준비
來年이라 이십여일 유수같은 흐름속에 暑風불어 오던때가 엇그제만 같았는데 往來하며 살다보니 동짓달이 오늘이네
6) 秋收冬藏(추수동장)
秋收冬藏 |
가을 |
걷을 |
겨울 |
감출 |
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감춰들인다.(저장한다) |
추 |
수 |
동 |
장 |
秋收하며 느낀마음 쌓여지는 기쁨이요
收据하며 흘린땀은 행복으로 보상주네
冬至섯달 긴긴밤을 거둬드린 오곡백과
藏束에서 꺼내다가 오손도손 먹고지고
7) 閏餘成歲(윤여성세)
閏餘成歲 |
윤달 |
남을 |
이룰 |
해 |
일년 이십사절기 나머지 시각을 모아 윤달로 하여 해를 이루었다. |
윤 |
여 |
성 |
세 |
閏달에 생일있어 사년에 한번오니
餘각을 어찌해야 바르게 헤아릴까
成숙한 나이에도 영계라 억지춘향
歲월은 가더라도 마음은 청춘이라
8) 律呂調陽(률려조양)
律呂調陽 |
가락 |
음률 |
고를 |
별 |
천지간의 양기를 고르게 하니 즉 율은 양이요 여는 음이다. |
률 |
려 |
조 |
양 |
律리에 맞추어서 몸과맘 움직이니
呂美志 따로있나 내마음 천국이라
調陽이 가득하니 따스함 일품이요
陽들의 아름다움 이또한 별천지네
9) 雲騰致雨(운등치우)
雲騰致雨 |
구름 |
오를 |
이를 |
비 |
수증기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를 만나 비가 된다. 즉 자연의 기상을 말한다. |
운 |
등 |
치 |
우 |
雲무가 춤을추듯 멋진글 바라보며
登단의 꿈을향해 배우는 한걸음이
致雨면 단비처럼 행시가 작품되어
雨雷가 번쩍이듯 마음을 사로잡네
10) 露結爲霜(로결위상)
露結爲霜 |
이슬 |
맺을 |
할 |
서리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룬다. |
로 |
결 |
위 |
상 |
로데오의 거리에서 볼수있는 풍경중에
결혼식전 사진찍고 예쁜포즈 잡는신부
위로볼까 뒤로볼까 부끄럽다 아니하고
상상초월 진한사랑 요즘가히 걸작이네
11) 金生麗水(금생려수)
金生麗水 |
쇠 |
날 |
고을 |
물 |
금은 여수에서 나니 여수는 중국의 지명이다. |
금 |
생 |
려 |
수 |
금은보화 비할손가 멋진행시 풍년이라
생성되는 각양각색 각기다른 표현으로
려기에도 도전하는 천자행시 빛이나고
수수하고 단정하며 간결하니 최고더라
12) 玉出崑岡(옥출곤강)
玉出崑岡 |
구슬 |
날 |
메 |
메 |
옥은 곤강에서 나니 곤강은 역시 중국의 산 이름이다. |
옥 |
출 |
곤 |
강 |
옥구슬처럼 영롱한
출중한 행시글들이
곤강의 멋진자태와
강물의 유유함같네
13) 劍號巨闕(검호거궐)
劍號巨闕 |
칼 |
이름 |
클 |
대궐 |
거궐은 칼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이다. 즉 조나라의 국보다. |
검 |
호 |
거 |
궐 |
검처럼 날카로운 글도있도
호처럼 뜻이있는 글도있는
거대한 행시사랑 행시방은
궐처럼 웅장하게 성장하리
14) 珠稱夜光(주칭야광)
珠稱夜光 |
구슬 |
일컬을 |
밤 |
빛 |
구슬의 빛이 밤의 낮 같은 고로 야광이라 칭하였다. |
주 |
칭 |
야 |
광 |
주옥같은 책들중에
칭찬하고 아끼는건
야간에도 정신드는
광옥같은 좋은글들
15) 果珍李柰(과진리내)
果珍李柰 |
과실 |
보배 |
오얏 |
능금나무 |
과실 중에 오얏과 능금의 그 진미가 으뜸임을 말한다. |
과 |
진 |
리 |
내 |
果實중에 물이많은 李배맛이 꿀맛이니
진주보다 탐그러운 먹골배로 술담그네
이리보고 저리봐도 향기가득 풍기는건
내에달린 능금이니 온마을이 그윽하네
16) 菜重芥薑(채중개강)
菜重芥薑 |
나물 |
무거울 |
겨자 |
생강 |
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
채 |
중 |
개 |
강 |
菜食하면 건강하고
重身잡아 비만없네
芥紛녹여 섞어먹고
薑紛석어 맛을보세
17) 海鹹河淡(해함하담)
海鹹河淡 |
바다 |
짤 |
물 |
묽을 |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 |
해 |
함 |
하 |
담 |
海風이 분다고 깊은수심 변화일까
鹹草를 말리며 가는세월 즐기면서
河鳥대 위에서 세월낚는 님을위해
淡水魚 손질해 얼큰한탕 대접하리
18) 鱗潛羽翔(린잠우상)
鱗潛羽翔 |
비늘 |
잠길 |
깃 |
높이날 |
비늘 있는 고기는 물 속에 잠기고 날개 있는 새는 공중에 난다. |
린 |
잠 |
우 |
상 |
鱗潛魚는 낚시로는 잡을수야 없지만
潛水하여 내려가니 눈앞광경 景闡湖
羽娥함을 자랑하는 공작새의 깃놀이
翔翔하는 솔개들이 공작새를 부럴까
19) 龍師火帝(룡사화제)
龍師火帝 |
용 |
스승 |
불 |
임금 |
용으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불로써 황제를기록하였다. |
룡 |
사 |
화 |
제 |
龍頭蛇尾 같은사람 되지말고
師제지간 공경하는 마음으로
火를냄을 자제하고 사랑하면
帝想인들 내맘처럼 화평하랴
20) 鳥官人皇(조관인황)
鳥官人皇 |
새 |
벼슬 |
사람 |
임금 |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황제는 인문을 갖추었으므로 인황이라 하였다 |
조 |
관 |
인 |
황 |
鳥처럼 하늘을 나는 자유를
官리는 국민도 함께 느끼게
人제를 구함에 공평 함으로
皇과民 모두가 함께 잘살자
21) 始制文字(시제문자)
始制文字 |
처음 |
지을 |
글월 |
글자 |
복희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 |
시 |
제 |
문 |
자 |
始작이 반이라고 쉽게들 말하지만
制시한 천자행시 어렵고 힘들어요
文단에 맞추어서 만들기 어렵고요
字료가 풍부해도 내것은 아니네요
22) 乃服衣裳(내복의상)
乃服衣裳 |
이에 |
옷 |
옷 |
치마 |
이에 의상을 입게 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를 엄숙케 하였다. |
내 |
복 |
의 |
상 |
내게있어 의복이란 인격과도 상관되며
복식에도 예의법절 무시하면 안되는터
의복예절 바로알면 품위와도 상관있고
상의에도 맞춤예절 있다는걸 알고입자
23) 推位讓國(추위양국)
推位讓國 |
밀 |
자리 |
사양할 |
나라 |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하니 제요가 제순에게 전위하였다. |
추 |
위 |
양 |
국 |
推位하고 당김에있어 사리사욕 하지말고
位相지켜 본인스스로 정도의길 가다보면
讓補하면 손해본것이 많을것만 같겠지만
國家강국 살기좋은곳 내가사는 대한민국
24) 有虞陶唐(유우도당)
有虞陶唐 |
있을 |
헤아릴 |
질그릇 |
당나라 |
유우는 제순이요 도당은 제요이다. 즉 중국 고대 제왕이다. |
유 |
우 |
도 |
당 |
有耶無耶 하지말고 자기소신 바로펴서
虞程없고 사랑많은 존경받는 어른되어
陶器같은 마음으로 자손에게 배풀며는
唐國황제 부러우랴 내마음이 천국이라
有耶無耶 : (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흐리멍텅한 모습
虞程없고 :(우정) 헤아릴근심없고
25) 弔民伐罪(조민벌죄)
弔民伐罪 |
슬퍼할 |
백성 |
칠 |
허물 |
불쌍한 백성은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
조 |
민 |
벌 |
죄 |
弔耶하는 마음인을 어찌말로 위로하랴
民笙苦는 물론이요 동지섯달 추위속에
伐로해결 하기보다 사랑으로 보듬어서
罪를용서 하여주면 개과천선 안하려나
26) 周發殷湯(주발은탕)
周發殷湯 |
두루 |
필 |
나라이름 |
끓을 |
주발은 무왕의 이름이고 은탕은 왕의 칭호이다. |
주 |
발 |
은 |
탕 |
주야독해 해가면서 여기까지 오고보니
발전한것 많이있어 고마움에 인사하고
은쟁반에 구슐처럼 역어역어 만든행시
탕요리에 비교하면 연포탕이 제격일까
27) 坐朝問道(좌조문도)
坐朝問道 |
앉을 |
아침 |
물을 |
길/말할 |
좌조는 왕위에 앉은 것이고 문도는 나라 다스리는 법을 말한다. |
좌 |
조 |
문 |
도 |
좌불안성 해가면서 세상고락 격고보니
조석으로 웃으면서 좋은덕담 나눠가며
문제없이 남은여생 사랑하고 봉사하여
도행함에 탐욕없이 행복하게 살아보세
28) 垂拱平章(수공평장)
垂拱平章 |
드리울 |
껴안을 |
평평할 |
글월 |
밝고 평화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히 생각함을 말한다. |
수 |
공 |
평 |
장 |
垂려하게 물들었던 예쁜단풍 낙옆되니
拱생하며 오래오래 함께할것 같았는데
平화롭고 포근하게 하얀꽃이 나목위를
章편소설 사연만큼 소복소복 쌓이누나
29) 愛育黎首(애육려수)
愛育黎首 |
사랑 |
기를 |
걷을 |
머리 |
明君이 천하를 다스림에 衆民을 사랑하고 양육함을 말한다. |
애 |
육 |
려 |
수 |
愛情가득 담긴가정 사랑으로 열매맺고
育아교육 함에있어 지극정성 다하여서
濾首함에 인의예지 가추어서 생활하며
首將보다 평범하게 배려하는 삶의여정
30) 臣伏戎羌(신복융강)
臣伏戎羌 |
신하 |
업드릴 |
오랑케 |
종족이름 |
이상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융과 강도 항복하고야 만다. |
신 |
복 |
융 |
강 |
臣下에는 덕망높고 인격있는 사람이있고
伏耶하기 좋아하는 아전배인 사람이있다
戎馬之間 틈새에도 사리사욕 눈먼자있고
羌首들을 물리치고 헌신하는 충신이 있다
戎馬之間 전쟁하는 동안
31)遐邇壹體(하이일체)
遐邇壹體 |
멀 |
가까울 |
한 |
몸 |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 그 덕망에 귀순케 하며 일체가 될 수 있다. |
하 |
이 |
일 |
체 |
遐山를 바라보며 지난날을 회상하니
邇人을 무심하게 보낸날이 더많구나
壹也를 생각함에 내주장이 강했을까
체力을 안배함에 보살피길 잘하였나
32) 率賓歸王(솔빈귀왕)
率賓歸王 |
거느릴/비율 |
손 |
돌아갈 |
임금 |
거느리고 복종하여 왕에게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치 않음이 없음을 말한다. |
솔/률 |
빈 |
귀 |
왕 |
率을 정함에 공평하게 하고
賓의 행함은 정직하게 하며
歸家 걸음은 역동있게 하면
王의 맘보다 내마음이 천국
33) 鳴鳳在樹(명봉재수)
鳴鳳在樹 |
울 |
봉황새 |
있을 |
나무 |
명군 성현이 나타나면 봉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이 미치는 곳마다 봉이 나무 위에서 울 것이다. |
명 |
봉 |
재 |
수 |
鳴鼓(명고)의 소리는 웅장하고 멀리퍼지며
鳳황(봉황)의 깃털은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在物(재물)의 많음은 불행하고 가까와지며
樹木(수목)이 적음은 공해속에 머물게한다
34) 白駒食場(백구식장)
白駒食場 |
흰 |
망아지 |
밥 |
마당 |
평화스러움을 말한 것이며, 즉 흰 망아지도 감화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한다. |
백 |
구 |
식 |
장 |
白髮(백발)이 무성해도 사랑으로 바라보면
駒也(구야)이 부러우랴 기나긴정 최고로다
食口(식구)들 부양하며 아낌없이 헌신하니
場安(장안)에 누구인들 대신할자 있겠는가
35) 化被草木(화피초목)
化被草木 |
될 |
입을 |
풀 |
나무 |
덕화가 사람이나 짐승에게만 미칠 뿐 아니라 초목에까지도 미침을 말한다. |
화 |
피 |
초 |
목 |
化合(화합)하여 하나되면 사랑의꽃 만발하나
被害(피해)의식 느낄때는 사랑에도 금이간다
草園(초원)위에 초가산간 사랑하면 무릉도원
木材(목재)엮은 호화별장 사랑없음 전호후랑
前虎後狼(전호후랑): 앞문에 호랑이를 막으니 뒤문으로 이리가 들어옴 ○ 재앙이 끊임없이 닥침(불행을 뜻함)
36)賴及萬方(뢰급만방)
賴及萬方 |
힘입을 |
미칠 |
일만 |
모 |
만방이 극히 넓으나 어진 덕이 고루 미치게 된다. |
뢰 |
급 |
만 |
방 |
賴자하려니 無賴하고
及第하여니 無識하고
萬世不變은 無益하고
方可謂之니 無制로다
만세불변(만세불변) " 영원히 변하지않음
方可謂之(방가위지) : 과연그렇다고 이를만하게
37) 蓋此身髮(개차신발)
蓋此身髮 |
덮을 |
이 |
몸 |
터럭 |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다. |
개 |
차 |
신 |
발 |
蓋車타고 다니면서 가장귀한 젊은청춘
此也하면 후회말고 힘있을때 노력하여
身體건강 마음건강 장래까지 보장되니
髮毛검은 시절행복 호호백발 연장하리
蓋車(개차); 뚜껑있는차 (스포츠카)
此也(차야); 이르고나면
38) 四大五常(사대오상)
四大五常 |
넉 |
큰 |
다섯 |
항상 |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는 천지 군부요 오상은 인의예지신이다 |
사 |
대 |
오 |
상 |
사시사철 푸른송아
대기만성 기다리며
오행상생 다듬으니
상당수가 귀하구나
39) 恭惟鞠養(공유국양)
恭惟鞠養 |
공손할 |
오직 |
국문할 |
기를 |
국양함을 공손히 하라. 이 몸은 부모의 기르신 은혜이기 때문이다. |
공 |
유 |
국 |
양 |
恭敬하고 겸손하게 부모님게 공양하고
唯唯하며 순종하며 부모말씀 경청하자
鞠花향기 가득할때 대성통고 하지말고
養育하는 자식사랑 내리사랑 핑개말자
唯唯(유유)" 네 네하며 공손히 대답하는 소리
豈敢毁傷 |
어찌 |
감이 |
헐 |
상할 |
부모께서 낳아 길러 주신 이 몸을 어찌 감히 훼상할 수 있으랴. |
기 |
감 |
훼 |
상 |
기쁘게 다가온 신묘년 새해가
감정에 밀려서 한주가 지나고
훼방을 하려는 주위의 유혹에
상심치 말고서 힘차게 나가자
41) 女慕貞烈(녀모정렬)
女慕貞烈 |
계집 |
사모할 |
곧을 |
매울 |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키고 행실을 단정하게 해야 함을 말한다. |
녀 |
모 |
정 |
렬 |
여자의 일생에 가장 소중한것은
모정과 사랑이 늘상 함께하면서
정직과 근면을 가정 가훈의초석
열열한 마음은 최고 사랑방명약
42) 男效才良(남효재량)
男效才良 |
사내 |
본받을 |
재주 |
어질 |
남자는 재능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한다. |
남 |
효 |
재 |
양 |
男子의 역활이 중요한것은
效과를 발하는 리더쉽이며
才주만 믿고서 노력안하면
良妻를 얻어도 행복이없다
43) 知過必改(지과필개)
知過必改 |
알 |
지날/허물 |
반드시 |
고칠 |
누구나 허물이 있는 것이니 허물을 알면 즉시 고쳐야 한다. |
지 |
과 |
필 |
개 |
知慧로우면 현실을 직시하고
過誤을하면 곧바로 용서빌며
必要할때에 정획히 대응하고
改修할것은 반드시 시정한다
44) 得能莫忘(득능막망)
得能莫忘 |
얻을 |
능할 |
말 |
잊을 |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
득 |
능 |
막 |
망 |
得失을 따지며 행하는 봉사는
能力이 많아도 기쁘지 않으며
莫强한 권력을 함부로 휘둘면
忘却의 세월에 인생을 묻는다
45) 罔談彼短(망담피단)
罔談彼短 |
없을 |
말씀 |
저 |
짧을 |
자기의 단점을 말 안하는 동시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라. |
망 |
담 |
피 |
단 |
罔夜하며 가꿔어온 아름다운 삶의여정
談話한번 실수하면 모든것이 허사로다
彼次一般 하지말고 서로먼저 사과하면
短話에도 이해하며 사랑의정 깊어진다
罔夜 (망야) 밤을새다
談話 (담화) 이야기
46) 靡恃己長(미시기장)
靡恃己長 |
아닐 |
믿을 |
몸 |
길 |
자신의 특기를 믿고 자랑하지 말라. 그럼으로써 더욱 발달한다. |
미 |
시 |
기 |
장 |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기분좋은말 아름다운말 서로나누며
장점과단점 따지지말고 인사나눠요
47) 信使可覆(신사가복)
信使可覆 |
믿을 |
하여금 |
좋을 |
덮을 |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 |
신 |
사 |
가 |
복 |
信士숙녀 모여있는 아름다운 행시공간
使然으로 하는것은 틀에바킨 것이지만
可驚하는 멋진행시 경이롭고 대단하니
覆習하며 한편의시 어렵사리 완성하네
48) 器欲難量(기욕난량)
器欲難量 |
그릇 |
하고자할 |
어려울 |
회아릴 |
사람의 기량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렵다. |
기 |
욕 |
난 |
량 |
器物처럼 담는 용도가 있는것처럼
欲望따라 노력 댓가가 다를것이다
難明之案 으로 막막한 상황에서도
量自力을 힘껏 발휘해 헤쳐나간다
難명之案(난명지안) : 변명하기 어려운사건
量自力( 양자력): 자신의 능력은 자신만이 안다
49) 墨悲絲染(묵비사염)
墨悲絲染 |
먹 |
슬플 |
실 |
물들일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한다.즉 사람도 매사를 조심하여야한다. |
묵 |
비 |
사 |
염 |
墨菊의 단아함은 보는자로 겸손하게 하며
悲哀에 젖어있는 잃은자의 통곡함을 보면
絲染한 한올한올 깊은사연 내일처럼 느껴
染色된 모시처럼 시원하게 공감하며 산다
○ 墨菊(묵국) 먹물로 그린국화
50) 詩讚羔羊(시찬고양)
詩讚羔羊 |
시 |
칭찬할 |
새끼양 |
양 |
시전 고양편에 문왕의 덕을 입은 남국 대부의 정직함을 칭찬하였으니 사람의 선악을 말한 것이다. |
시 |
찬 |
고 |
양 |
詩調한수 엮어가듯 천자행시 쓰다보니
讚揚하며 읽어보는 등단시인 행시매력
羔羊처럼 초심에서 곧은의지 밀고가니
羊의어미 마음처럼 오십행시 마감했네
찬양(찬양): 아름다움을 기리고 착함표창함 & 칭찬하여 나타냄
'♧ 향기 ━━━•○ > 시아 ♡칠♡♡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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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회화/간단한 생활 중국어*중국지도 (0) | 2010.01.30 |
일본어 쉽게 외우는 500 단어! (0) | 2010.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