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 만들기 입니다.
이건 제가 만드는 방식인데요,
회원님들 참고 하시라고 올려보네요....이쁘게 봐주세용~!
준비물:
큰꽃, 중간꽃, 작은꽃, 리본, 리스틀(25cm정도), 유리볼(없어도 됨), 글루건과 총
1) 준비물입니다.
전 푸른 계열로 준비했습니다.
여긴 꽃의 대중소가 없네요....ㅎㅎㅎ
사실 집에 있는 조화들 모두 끌어 모아서 만들었어요...^.^
색상은 2~3개정도로 사용하시는게 혼란스럽지 않고 좋아요.
리스틀은 제 경험상 25cm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리본의 색상도 꽃색상과 통일감을 줄수 있는걸로 준비하시구요, 유리볼 대신
아크릴 비즈를 달아주셔도 된답니다.
2) 꽃을 모두 이렇게 잘라주세요.
꽃잎도 꽃을 붙인후 붙여 주어야함으로 잘라서 준비해 둡니다.
3)가장 중심이 될 꽃을 리스틀의 4~5등분한 자리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차례로 꽃들을 붙여나갑니다.
리스는 전면부만 붙여주어도 되지만 꽃등은 보여지는 부분이 많음으로
최소한 리스틀의 2/3는 꽃을 붙여주어야해요.
그래야 꽃등을 달았을때 윗부분이 허전하지 않답니다.
4) 꽃을 다 붙이고 나면 잘라 두었던 꽃잎을 붙여 나갑니다.
꽃과 잎의 양은 님들의 취향에 맡게 붙여주세요.
잎이 무성하면 좀더 내츄럴해보이구요, 꽃이 많으면 화려해 보이구요.....
(꽃을 많이 붙이면 쩐이 조금 많이 듭니다.....^.^)
5)꽃과 입을 다 붙이고 나면 뒤집어 리스틀의 뒷면을 3등분 하여 리본을 달아줍니다.
리본을 리스틀 사이 틈으로 통과 시킨후 리본 끝을 글루건으로 고정해줍니다.
6) 리본을 고정해준 모습인데요, 오간자 리본이라 표가 잘 안나네요........
7) 리스틀을 3등분하여 리본을 고정한 모습입니다.
8) 3군데의 리본의 길이를 같게 하여 철사로 한번 묶어주고
나머지 리본은 아래로 늘어드립니다.
추가할 리본을 덧대어 10~7cm 아래에 2차로 철사로 묶어주세요.
위부분의 리본은 고리 역활을 하게 됩니다.
2차로 묶은 부분에 여분의 꽃으로 장식해 주세요.
9) 완성된 꽃등입니다.
윗분분에 꽃으로 마무리한 부분 보이시죠....^.^
유리볼은 낚시줄을 이용해 달아주시면 되요. 유리볼을 안하셔도 되구요,
중간에 비즈만 달아 주셔도 이쁘답니다.
꽃등도 님들의 개성에 맞게 디자인해 만드시면 될것 같아요.
꼭 이렇게 해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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