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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소박이 담그는 방법

천상시아 2008. 10. 19. 22:12





풍성히 추수된 가을무 중 김장하고 남은 것은, 장아찌나 짠지로, 혹은 생무로 땅 속 움집에 묻는다.

이렇게 무 저장의 한 방법으로 전해온 무말랭이 절임은, 한국 가정의 부식 중에서 가장 친근한 음식 중 하나다.


재료

* 무말랭이 3kg: 무를 가로1cm 세로 5cm로 썰어 소금(농도 1 - 2%)에 살짝 절인다.

* 배어 나온 물기를 짜버리고 그늘에서 하루 이틀 시들게 한다.

* 고춧잎 0.5kg: 가을에 고추밭을 걷을 때 훑어낸 고춧잎과 연한 줄기를 살짝 데쳐 그늘에서 하루 이틀 말린다.

* 무잎 0.5kg: 무줄기를 소금물(농도 1 - 2%)에 1 - 2시간 정도 숨죽여, 4 - 5cm 길이로 썬다.

* 물기를 짜버리고 그늘에서 말린다.

* 맑은 액젓 1컵(1cup)

* 굵은 파 1컵(1cup): 어슷 썬다.

* 마늘 2/3컵(2/3cup): 곱게 채 썬다.

* 생강 1/3컵(1/3cup): 곱게 채 썬다.

* 고운 고춧가루 2/3컵(2/3cup)

* 김치용 고춧가루 1/3컵(1/3cup)

* 설탕 1/3컵(1/3cup)

* 실고추 1/4컵(1/4cup)

* 소금: 천일염.


담그는 법

1. 절반쯤 말린 무말랭이와 고춧잎, 무줄기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가볍게 짠 다음 함께 섞는다. .

2. 넓은 그릇에 액젓 마늘 생강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섞은 다음, 위 재료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파 실고추를 넣어 섞고,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

3. 항아리에 다져 넣고, 눌림을 한 후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보관한다.


장기 저장이 가능한 전통절임으로서, 양념의 종류나 분량은 각각 다를 수 있다.

식성 식습관 지역 계층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비슷하거나 같은 맛으로

전해져온 순수 토속절임이다.
무말랭이절임 담그는 방법




풋마늘이 아직 덜 여물었을 때, 여린 햇마늘을 통으로 절여 껍질까지 먹는 '전통 마늘지' 담그는 방법이다.

전통적으로 알뜰한 살림집의 밥상에는 사계절 내내 통마늘 절임이 끊이지 않고 차려졌다.

크고 작은 장독 김치독 절임독들이 눈부신 햇살에 반짝이며 즐비한 뒤안뜰 풍경은 유서깊은우리 식문화의 아름다운 문양이며 지혜로운 살림 질서와 정서의 상징이다.


재료

* 통마늘 3kg: 싱싱하고 고른 크기의 여린 통마늘을 골라, 뿌리털과 줄기 끝을 자르고 다 듬는다.

* 깨끗이 씻어, 한줌의 소금으로 1-2시간 숨죽인 다음 건진다.

* 여분의 마늘줄기 등으로 우거지를 만들어둔다.

* 간장 5컵(1L): 색이 연하고 짜지 않은 잔간장이나 국간장 끓인 물 2컵(2cup)

* 설탕 1컵(1cup)

* 식초 3/4컵(3/4cup): 무색의 증류 식초 .


담그는 법

1. 숨죽인 마늘 두세 뿌리씩을 마늘줄기로 묶어 작은 다발로 만든다.

2. 물기 없는 항아리에 차곡차곡 눕혀 담는다. 마늘 우거지로 위를 덮고 눌림을 한다.

3. 끓는 물에 간장과 설탕을 넣은 다음, 다시 한번 물이 끓어오르면 재빨리 통마늘 항아리에 붓는다.

마늘꾸러미가 간장 위로 떠오르지 않게 한다.

4. 바로 뚜껑을 덮었다가 간장이 차게 식은 후에 식초를 넣는다.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둔다.


3-4주쯤 지난 후 간장만 따라서 한번 더 끓여 붓는다.

잘 익어서 꺼낼 때 눌림과 간장 국물이 항상 마늘을 충분히 덮고 있도록 조심한다.

통마늘은 옆으로 눕혀 얇게 썰고, 줄기는 3-4cm 길이로 썰어 간장과 함께 보시기에 담는다.

'향신약미제 부식료품(香辛藥味劑 副食料品)'으로, 사철 상비 절임류의 하나다
통마늘절임 담그는 방법




무와 배추를 함께 썰어 넣어 담그는 막김치에서, 주재료를 양배추와 오이로 바꾼 색다른 맛의 김치다


재료

* 양배추 2 - 3개(3kg): 중간 크기로 다듬고 씻어, 가로 3cm 세로 5cm 크기로 썬다.

* 한줌의 소금을 뿌려 2 - 3시간 절인다.

* 이때 겉잎 4 - 5장은 썰지 말고 통잎으로 절여둔다.

* 오이 1kg: 단단하고 가는 오이를 4 - 5cm 길이로 잘라 네 쪽으로 쪼갠 다음 양배추와 같이 절인다.

* 쌀가루죽 1컵(1cup)

* 맑은 액젓 1컵(1cup): 혹은 생젓.

* 다진 마늘 1컵(1cup)

* 다진 생강 1/2컵(1/2cup)

* 설탕 1/2컵(1/2cup)

* 김치용 고춧가루 1컵(1cup)

* 무 2컵(2cup): 곱게 채 썬다.

* 당근 1컵(1cup): 곱게 채 썬다.

* 실고추 1/2컵(1/2cup)

* 굵은 파 2컵(2cup): 어슷 썬다.

* 소금: 천일염.


담그는 법

1. 절인 양배추와 오이를 찬물에 가볍게 헹군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넓은 그릇에 쌀가루죽 액젓 마늘 생강 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섞은 다음, 무 당근 파 양배추 오이를 넣고 고루 버무리면서 실고추를 섞는다. .

3. 항아리에 담고, 따로 절여두었던 양배추 겉잎 4 - 5장을 위에 덮는다.

4. 눌림을 하고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둔다.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 ‘백김치’로 담그거나, 고춧가루를 안 넣고 피망고추나 붉은 고추로

색만 맞추면, 매운 맛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환영받는 김치가 된다.

짙고 매운 맛을 선호하면 맑은 액젓 대신 생젓국을 쓰고 고춧가루 양을 늘린다
양배추 막김치 담그는 방법




우리 토종가지는 갸름하며 예쁜 생김새를 지녔다.

속 섬유조직은 연하면서도 쫀득쫀득한 탄력이 있어 절임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가지 소박이는 오이의 아삭아삭함(crunchness)과는 또 다른, 질근하게 씹히는(chewy) 가지 특유의 맛에 갖은양념 맛이 배어든 명물김치다


재료

* 가지 3kg: 비슷한 길이의 갸름한 생가지를 골라, 긴 꼭지만 자르고 잎은 붙인 채 씻는다.

* 길이로 중간 부분에 3 - 4개의 칼집을 낸 다음 한줌의 소금으로 숨을 죽인다.

* 무 1kg: 단단한 무를 골라 씻어 곱게 채 썬 다음, 소금으로 숨을 죽인다.

* 소금물은 받아둔다.

* 굵은 파 2컵(2cup): 곱게 채 썬다.

* 잎사귀 부분은 소금에 숨을 죽여둔다.

* 양파 1컵(1cup): 곱게 채 썬다.

* 당근 1/2컵(1/2cup): 곱게 채 썬다.

* 새우젓 1컵(1cup): 곱게 다진다.

* 혹은 맑은 액젓을 쓴다.

* 쌀가루죽 1컵(1cup)

* 마늘 1컵(1cup): 곱게 채 썬다.

* 생강 1/3컵(1/3cup): 곱게 채 썬다.

* 고운 고춧가루 3/4컵(3/4cup)

* 실고추 1/4컵(1/4cup)

* 소금: 천일염.


담그는 법

1. 넓은 그릇에 쌀가루죽 새우젓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무 당근 양파 파를 넣어 버무리고, 실고추를 뿌린 후 간을 맞춰 양념을 만든다.

3. 가지 하나에 양념 1큰술씩을 넣은 다음, 살짝 오므려 쥐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는다.

4. 숨죽인 파줄기를 우거지로 덮고, 받아둔 소금물로 양념 그릇을 살짝 헹궈 붓는다.

5. 1작은술의 소금을 뿌려준다. 눌림을 하고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둔다.


먹을 때 가지 꼭지와 꼬리 부분은 잘라내고 두세 토막으로 썰어 보시기에 담는다.

안 썰고 그냥 찢어 먹기도 하며, 통째 살짝 쪄서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먹기도 한다.

냉장하거나 서늘한 계절에 담그면 오래 둘 수가 있으나, 비교적 저장성이 약한 편이다.

계절의 미각인 특수김치다.
가지소박이 담그는 방법




자연식물인 더덕(Wild Lanceolate Root, 학명 Codonopsis Lanceolata)은 옛부터 우리 산악지대에서 흔히 자라왔다.

뿌리나물〔食用草根〕로서 식용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탄탄한 줄기 맛과 양념 맛은 ‘산에서 나는 고기’에 비유된다.

생김새는 인삼 산도라지 등과 비슷해도 맛은 다르다.

더덕의 성장기인 봄에 싱싱한 생더덕을 갖은양념에 무쳐 석쇠에 굽는 ‘더덕구이’를 비롯해서‘더덕회(膾)’, ‘더덕 김치’ 등 많은 더덕요리는 원래 사찰 음식으로 산간미식(山間美食)에 속했던 것이다.


재료

* 생더덕 3kg: 싱싱한 생더덕을 다듬어 소금물에 씻은 다음, 칼등으로 두들겨 껍질을 벗긴다.

* 쌀가루풀 1컵(1cup): 죽보다 된 것 다진 마늘 2/3컵(2/3cup)

* 다진 생강 1/3컵(1/3cup)

* 김치용 고춧가루 1/3컵(1/3cup)

* 고운 고춧가루 2/3컵(2/3cup)

* 설탕 1/2컵(1/2cup)

* 무 0.5kg: 속이 연한 무를 다듬어 씻어 곱게 채 썬다.

* 굵은 파 2컵(2cup): 4 - 5cm 길이로 어슷 썬다.

* 밤 1/2컵(1/2cup): 곱게 채 썬다.

* 소금: 천일염 배춧잎 4 - 5개: 우거지용.


담그는 법

1. 껍질 벗긴 더덕을, 긴 것은 6 - 7cm 길이로 짧은 것은 그대로 가지런히 맞춰 절반으로 쪼갠다.

양념이 잘 스며들게 등 쪽을 칼등으로 자근자근 두들긴다.

한줌의 소금으로 비벼 부드럽게 숨을 죽이고, 소금물은 받아둔다.

2. 넓은 그릇에 쌀가루풀 마늘 생강 고춧가루 설탕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3. 숨죽인 더덕을 양념에 넣어 버무린 다음, 무 파 밤을 섞는다.

4. 항아리에 다져 담고, 받아둔 소금물로 양념 그릇을 헹궈 위에 붓는다.

배춧잎 우거지로 덮는다. .

5. 눌림을 하고 뚜껑을 덮어, 찬 곳에서 익힌다.


담근 즉시 먹을 때는 식초 설탕, 혹은 고추장을 넣는다.

오래 익히기보다는 신선한 상태일 때가 더덕의 독특한 향미로 맛이 한결 좋다.

해가 긴 봄나절 산더덕의 제철을 맞아 담근 더덕 절임은, 사찰의 공양(供養)식단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더덕김치 담그는 방법




양념과 손길이 많이 드는 데 비해, 장기간 저장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흔하게 담그는 김치가 아닌 잔치용 특수김치로, 맛과 모양새가 좋아 사랑받는 음식이다.



 늦가을에서 겨울까지가 제철이나, 냉장시설을 활용해 봄 여름에도 담글 수 있다.



 배합재료에 따라서 고급김치에서부터, 모양만 보쌈일 뿐인 보통김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가 될 수 있다.





재료



* 배추 3포기(6kg): 중간 크기로, 절인 다음 씻어 물기를 뺀다.



* 무 1개(2kg): 큼직한 것으로, 소금물에 숨죽여 씻은 다음 다듬는다.



  2 - 3cm 크기의 얇은 네모로 썬다



* 대파 2컵(2cup): 2 - 3cm 길이로 어슷 썬다.



* 미나리 1컵(1cup): 파와 같은 길이로 썬다.



* 청각 1컵(1cup): 파와 같은 길이로 썬다.



* 마늘 1/2컵(1/2cup): 곱게 채 썬다.



* 생강 1/3컵(1/3cup): 곱게 채 썬다.



* 김치용 고춧가루 1/2컵(1/2cup)



* 고운 고춧가루 1/2컵(1/2cup)



* 실고추 1큰술(1Ts)



* 맑은 액젓 1/2컵(1/2cup)



* 낙지: 3cm 길이로 어슷 썬다.



* 약간의 소금을 뿌려 물기를 뺀다.



* 생굴 1컵(1cup): 중간 크기보다 약간 작은 것으로,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 생새우 1컵(1cup): 중간 크기보다 작은 것으로,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 배 1컵(1cup): 2cm 네모로 얇게 썬다.



* 은행알 1/2컵(1/2cup)



* 잣 1/2컵(1/2cup)



* 밤 1컵(1cup): 네모로 얇게 썬다.



* 석이버섯 1/4컵(1/4cup): 곱게 채 썬다.



* 대추 1/2컵(1/2cup): 곱게 채 썬다.



* 당근 1컵(1cup): 2cm 네모로 얇게 썬다.



* 묽은 쌀가루죽 1컵(1cup)





담그는 법



1. 배추를 썰기 전에, 크고 넓은 가장자리 잎들을 필요한 만큼 포기에서 떼내 쟁반에 담아둔다.



   남은 배추를 3 - 4cm 길이로 썬다.



2. 넓은 그릇에 무 배추 당근 청각 미나리 파 등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는다.



   낙지 굴 새우 마늘 생강을 넣고, 쌀죽 액젓 고춧가루를 넣은 다음, 가볍게 저으며 고루 섞는다.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추어 김치속을 마련한다.



3. 오목한 그릇 안바닥에 떼어둔 배춧잎 4쪽씩을 겹쳐놓는다.



   잎 부분을 그릇 위쪽 사방으로 펼쳐 그릇이 덮일 정도로 펴놓는다.



4. 김치속을 한 켜씩 알맞게 놓는다. 그 위에 낙지 새우 굴 밤 은행 배 잣 대추 석이버섯



  실고추 등 모든 재료를 볼품있게 놓는다.



5. 위로 펼쳐진 배춧잎을 한 장씩 차례로 감싸 덮어, 단단하고 둥근 꾸러미로 만든다.



  김치속이 빠져나오거나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6. 차곡차곡 항아리에 담고, 위에 남은 배춧잎을 덮는다.



  눌림을 한 다음, 하루 이틀 후 국물 간을 맞춰 찬 곳에서 익힌다.





속이 흘러나오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크기나 모양새를 가늠하는 것은 각자의 솜씨에 달렸다.



  감싸는 배춧잎의 크기, 담는 내용량의 적절한 안배로, 너무 작아서 볼품 없는 모양이 안되도록 한다.



  평소보다는 잔치 축제 명절을 위한 명물김치로 담가온 것이 상례며 전통이었다.
보쌈김치 담그는 방법




무 맛이 제격인 가을철에 담근다. 살이 단단하면서도 연하고 싱그러운 햇무에 맛있는

김치속을 넣어 담근, 계절의 풍요와 풍류를 함께 상징하는 작품김치다.

우리 식문화의 예지롭고 다양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재료

* 통무 5 - 6개(4kg): 잘고 연한 것으로, 얼간을 해서 하룻밤 숨을 죽인다.

* 무가 소금물 위로 떠오르지 않게 눌림을 해둔다.

* 무 1kg: 곱게 채 썬다.

* 묽은 쌀가루풀 1컵(1cup)

* 맑은 액젓 2/3컵(2/3cup)

* 고운 고춧가루 1컵(1cup)

* 김치용 고춧가루 1/2컵(1/2cup)

* 실고추 1/4컵(1/4cup)

* 다진 마늘 1/3컵(1/3cup)

* 다진 생강 1/3컵(1/3cup)

* 쪽파 6쪽: 3 - 4cm 길이로 채 썬다.

* 미나리 3쪽: 파와 같은 길이로 썬다.

* 당근 200g: 무와 같이 채 썬다.

* 밤 4 - 5개: 곱게 채 썬다.


담그는 법

1. 하룻밤 숨죽인 무(잎도 함께 절임)를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깨끗이 다듬고, 십자(十字)형 칼집을 넣어 속 넣을 자리를 낸다.

오이 소박이 담글 때처럼, 양쪽 끝을 다 자르지 않고 붙여둔다. .

2. 넓은 그릇에 쌀가루풀 액젓 고춧가루 마늘 생강을 넣고 섞은 다음, 무 당근 파 미나리를

넣어 버무린다. 실고추 밤을 뿌려 넣는다.

3. 칼집을 낸 무 속에 양념을 조심스레 집어넣어 항아리에 눕혀 담는다.

이때 속이 빠져나오지 않게 절인 무잎으로 둘레를 돌려매기도 한다.

다 쟁인 무 위에 절인 무잎을 충분히 덮어준다.

양념 그릇을 물로 헹궈 위에 붓는다.

약간의 소금, 김치용 고춧가루를 섞어 무잎 위로 고르게 뿌리고 눌림을 한 다음 찬 곳에서 익힌다.


김치속으로 낙지 오징어 생굴 게살 등을 넣는 지방이나 가정도 있다.

또 생젓이나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더 짙고 강한 맛의 무 소박이를 담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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