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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천상시아 2008. 9. 24. 19:57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1. 조개와 쑥갓 조개는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지방의 함량이 적으나 비타민A, C가 부족하다. 따라서 쑥갓을 곁들여 먹으면 독특한 향과 맛도 어울리고 조개에 없는 비타민A, C와 엽록소를 보충해준다. 2. 굴과 레몬 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가시고 부패 세균을 억제할 수 있다. 레몬의 신맛인 구연산은 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가 잘되는 구연산 철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 이용률을 높여준다. 도한 레몬은 굴요리에 상큼한 맛을 더하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매실과 차조기 5 일본인들의 음식 중에 우리의 김치와 비슷한 것이 있는데 우메보시라는 것으로 녹색 청매실을 차조기 잎으로 붉게 물들인 것이다. 차조기는 방부효과가 뛰어날 Q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고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매실과 만나면 좋은 향기를 더하고 부패세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토란과 다시마 6 다시마는 토란의 수산석회를 비롯한 유해성분을 억제하고 떫은 맛을 제거해 부드럽게 해주며 당질과 섬유질, 요오드 등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돕는다. 미역과 두부 3 콩 속에는 5종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바세도씨 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이나 김과 같은 식품을 곁들이면 좋다. 또한 미역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콩류의 단백질이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새우와 표고버섯 4 새우는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독특한 맛과 단맛을 내기 때문에 고급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반면 콜레스테롤이 쇠고기와 비슷할 정도로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타우린의 함량이 적절해 오히려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종양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체내에 과산화지질이 많은데 타우린이 그 진행과 생성을 억제할 수 있고, 거기에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체내의 칼슘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주는 역할을 한다. 파 32 비타민A, B1, B2, C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생강과 함께 생약으로 일컬어지는데 항균 및 살균작용이 있으며 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가래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촉진작용이 있어 위의 더부룩함이나 식욕을 살리며 신경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작용이 있어 파 스프를 먹으면 편안히 잠들 수 있다. 파슬리 32 비타민 A, C, E, 철분, 엽록소 등이 풍부하여 과산화지질을 억제하는 작용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빈혈에 효과가 있다. 발한, 보습작용이 있어 감기나 냉한 체질에도 유효하고 식욕증진 효과도 있다. 오이 27 비타민C는 풍부하나 미네랄은 조금 들어있으며, 수분이 많고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 더위를 먹었을 때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이 있어 몸이 부은 증세에 도움이 된다. 오이는 호박, 당근 등과 함께 비타민C가 많은 과실이나 채소와 함께 비타민을 파괴하는 아스코르나제라는 물질이 있어(특히 꼭지부분) 비타민C가 많은 과실이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거나 혼합하면 비타민C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두콩 28 칼슘, 칼륨, 인 등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비타민B1, B2, C, 나이아신 등이 있다. 변비, 장질환, 설사, 이질 등에 효과가 있으며 칼슘이 풍부해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는 도움을 준다. 특히, 청완두에는 장내의 바이러스와 종양생성물질의 활성을 억제해준다. 그리고 피임활성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 등의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불임이 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 25 솔잎은 10~20년생의 우리나라의 재래종이 좋으며 2~5월 사이에 채취한 새순에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 많으며 채취한지 5일 이상 지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알로에 26 60여종의 우수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위액분비를 촉진하여 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궤양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위벽의 출혈을 멎게 한다. 또 몸속의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외부에서 들어온 각종 유독성분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강한 살균작용과 세포재생작용이 있다. 그러나 성분자체가 강하고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냉하거나 쇠약해져있을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월경, 임신 중인 여성이나 위산결핍, 중이염이나 안질이 있는 사람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금치 23 비타민A, B1, B2, B6, C, E, K 등과 칼슘, 인, 철분, 칼륨, 엽록소, 요오드, 엽산, 구연산, 수산, 사포닌 등이 있으며 뿌리에는 구리와 망간이 다량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빈혈에도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변비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수산성분이 강하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1일 500g 이상) 뼈가 연약해지고 치아조직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신장, 방광 등의 결석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쑥갓 24 옛날부터 위를 따뜻하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채소로 소화가 잘 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① 베타카로틴 형태의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풍부하며 노화된 혈관을 강화시키며 혈압을 내려주는 칼륨함량도 높다. ② 쓴맛에는 심장의 활동을 돕는 작용이 있고 칼슘과 엽록소 및 철분의 함량이 많으며 비타민B도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및 빈혈개선에 효과가 있다. ③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K는 뼈의 형성을 활성화시키고 뼈에서 칼슘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추 21 철분, 칼슘, 인, 황, 구리, 마그네슘. 규소 등과 비타민A, B1, B2, C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있다. 혈액을 맑게 하고 적혈구를 생성시키며 뇌, 근육, 신경조직을 활성화시켜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즙으로 사용할 때는 붉은 상추가 더 좋다. 생강 22 이렇다 내세울만한 영양성분은 없지만 생강의 매운 맛 성분과 방향성분에 치유효과가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고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주며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따뜻하게 한다 사과 20 비타민A, B1, B2, C 등은 소량 함유되어 있으나 팩틴이 많이 들어 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여 유해물질이 장의 미세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고 유산균의 번식을 도와 장의 이상발효현상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팩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액을 맑게 하고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는 너무 많이 먹으면 장이 막히고 잠이 많이 오며 담이 생기고 종기가 난다고 기록이 되어있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버섯류 19 버섯류에 종양 치료효과가 잇는 것은 각 버섯 특유의 것도 있으나 버섯 전반에 함유되어 있는 다당류의 β -글루칸에 기인하며 다당류는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하며 그 외의 여러 성분도 함께 작용하여 치유에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여러 버섯류를 번갈아가며 매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버섯류는 보존성이 나빠 2~3일만 지나면 변색되어 버리므로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으며 구입 즉시 먹지 않을 때는 씻지 말고 비닐봉지에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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