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8년9월4일
대상산:영축산
친구들과 아침 8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귀녀가 어제 회식에서 늦게 귀가한덕으로 우린 30분늦게 출발~~~~^
언양을 지나 배네골을 한참지나가다보며 청수골산장간판이 보인다...청수골산장으로 들어서면 냇가에 배 카폐가
우리를 방기는듯 멎진모습..또랑을 지나 좀만 가면 주차장이 보인다..오늘은 목요일이라서 추차원은 보이않아서(꽁짜_^)
평일이라서 산행하는사람들은 우리들뿐이다...
다리를 지나면 물레방아쪽으로 산행은 시작~~좀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냇가을 지나야한다 (청수골 -우골 ) <일요일날
우골로 산행을 했는데..이넘에 길치 고새잊져버리고 초행부터 칭구들에게 알바를 시켜음...ㅎ> 다시돌아와 ~~~~~^
우린 우골로 산행을 하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귀녀가 요넘이 싸리가 아닌냐고..ㅎ 가만이 보니 청아한자태를 뽐내며 연분홍빛
싸리모습 넘 이뻐 사진으로 담고.....계속산행을 하니 숨은 목까지 차오르고 땀은 송알송알 이마에 맺어 우리산행에
즐거움이 될거라는 신호인듯~~우린 헉헉거리며서도 재잘거리면 즐거워한다
얼마 지나지않아 운지버섯을 만나 방가워하면 호호 하하 재잘거리며 그리 힘들지 않는 산행은 계속 이어지고
산죽이 우리를 방기듯 길가에 늘어서서 우리를 멎지게 환영해준다...^u^
어느듯 이정표가있는 능선까지 올라서서 한장..ㅋ 시살등은 안가구 영축산으로 ~~~~~~
이름모를 꽃들도 제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에~~~~한장씩...ㅎ
영축산능선을 지나다보면 하늘과 구름이 넘 아름다워.. 나도 새가 되고파서..함 날아 볼려구했는데...ㅋ
하늘은 푸르고 구름또한 질새라 옹기종기 수놓은모습에 우린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라지기전에 담아야지...ㅋ
지나가는 나그네 허기배를 같이 채우고 기념으로 이쁜모델만들어 주셔 우린 행복해한다...^&
오이풀 이름을 가진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