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에서부터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을 솔 메이트라고 합니다.
이 점은 특별히 남녀관계를 구분하지 않고 체크해볼 수 있는, 상대방과 자신의
솔 메이트 지수와 현재의 인연관계(궁합)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1. 전생이 보이는 운명의 핸드폰 번호 네 자리.
먼저 자신의 고유번호를 알아봅시다.
1) 자신의 핸드폰 번호 맨 뒤 네 자리 숫자를 모두 합해 보세요.
예) 핸드폰 번호가 011-123-4567 이라면, 맨 끝의 4자리 숫자. 4+5+6+7=22
2) 합하여 나온 숫자를 각각 다시 더 하세요.
이렇게 나온 숫자가 바로 당신의 고유번호.
예) 2+2=4. 4가 바로 당신의 고유번호입니다.
2. 상대의 고유번호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예) 상대의 핸드폰 번호가 017-245-1234라면, 1+2+3+4=10, 10을 한 자릿수가
될 때까지 더하면 1+0=1,
친구의 고유 번호는 1.
3. 상대와 자신의 핸드폰 인연(궁합) 수를 찾아봅시다.
1) 자신의 핸드폰 고유번호와 상대의 번호를 합해 보세요.
예) 나의 고유번호는 4, 친구의 고유번호는 1이면 4+1=5. 궁합 수는 5.
만일 여기서 두 자릿수가 나오면 다시 두 수를 합해 한 자릿수로 만드세요.
2) 인연(궁합) 수를 찾아봅시다.

전생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왕과 신하. 여왕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는 냉혹한 콤비야. 즉, 상하관계가 분명한 관계. 선생과 제자, 선배와 후배 등의 관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조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서로의 역할 분담이 분명한 인연으로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우정 성립의 열쇠. 지금 내가 여왕의 입장이라면 전생엔 신하였을 것 같다.
★ 솔 메이트 지수 20%

자르고 잘라도 끊어지지 않는 이상한 끈으로 묶여 있을 거야. 곁에 있지 않아도 상대의 생각을 알 수 있을걸. 상대의 기분이 저조하면 왠지 너도 신경이 쓰일 거야. 분명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이어진 관계임에 틀림없어. 둘은 전생에서 연인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 재회의 약속을 하고 다시 만난 콤비일 것 같다.
★ 솔 메이트 지수 99%

서로의 외모와 센스, 취향이 어딘지 똑같지 않아? 처음 만났는데도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 왠지 친근하고 가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친구도 아마 그럴 거야. 두 사람은 전생에서 친한 친구였거든. 지금이나 옛날이나 서로를 위해 이해를 따지지 않고 아껴주는 사이. 어려울 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이야. 확신을 갖고 서로 진심으로 대하는 게 포인트이다.
★ 솔 메이트 지수 80%

특별히 싸우지도 않지만 가깝지도 않은… 그런 맹숭맹숭한 관계. 친구가 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의식적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어려울지도. 두 사람은 전생에 여러 가지 수라장을 봤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위해 자기가 희생했던 깊은 과거가 있었을지도 몰라. 지금은 오히려 평온 무사한 운명을 선택하고 있어 보이지만, 주저말고 말을 걸어보면 의외로 마음이 잘 맞을 것입니다.
★ 솔 메이트 지수 45%

떨어져 있지도 붙어 있지도 못하는 관계. 하지만 어느 한쪽이 어려움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달려와 도와주는 인연으로 내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우연히 상대가 전화를 걸어와서 서로를 지지해주는 관계. 이렇게 꼭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관계로 떨어져 있는 상황을 극복해 왔을 것 같군요.
★ 솔 메이트 지수 75%

서로의 결점을 지적하면서도 허물없이 신뢰관계로 묶여져 있는 관계. 서로의 집을 왔다 갔다 하거나, 가족끼리도 잘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두 사람은 분명 전생에 가족이었을 거야. 그런 기억 탓인지 가족같이 느끼며 편하게 만나는 관계로 부모님께도 말할 수 없는 비밀까지 서로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 관계입니다.
★ 솔 메이트 지수 90%

서로 가르쳐주는 것이 많은 궁합. 입장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잘 통할 거야. 내일 제출해야 할 리포트부터 사랑에 관한 고민, 여러 문제까지, 모든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야. 틀림없이 전생에 사제지간이었을걸. 둘 사이의 얘기에 너무 열중해서 주위 사람들과 겉돌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솔 메이트 지수 60%

처음 만난 순간부터 불꽃이 튀는 관계일지도 몰라. 두 사람은 서로 라이벌. 겉보기엔 사이가 좋아 보여도, 서로의 마음속에는 경쟁심이 불타 오르고 있어. 아무튼 전생에서는 적이 아니었을까?. 이 관계는 단순한 친구보다 서로의 발전을 위한 쪽으로 바람직한 경쟁을 하면 서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요. 서로 충고도 하고 격려도 하면서.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오히려 든든한 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감이 듭니다.
★ 솔 메이트 지수 30%

처음에는 티격태격.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받쳐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이 상대와 처음 만날 때는 마음이 잘 맞지 않아서, 오히려 싫은 느낌이 든 적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생에 두 사람은 배신을 했거나 상처를 주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갑자기 불편한 감정이 터지는 것은, 과거의 고통 탓이 아닐까요?. 하지만 이제 그런 관계에서 해방되어 안심하고 마음을 열어 보세요.
★ 솔 메이트 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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