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산:쇠점골계곡산행
일자 : 2008년 7월 13일
산행코스 : 가지산관광휴게소 - 입석바위 - 쇠점골 - 오천평반석 - 호박소주차장
8시40분까지 부랴부랴 내렸갔건만 아직 오지않았네..한10벙도 앉자있으니 ..칭구들 차가 와서 날 태워 출발~~~
가지산휴계소에 도착 서로에 인사를 나누며 산행시~~작
금방끝날중 알았는데 오르는코스 장난 아니게 서있네 서로 숨 헐떡이며얼라선 능선
시원한 바람 어느 에어콘이 이다지도 시원하랴...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움에 멍하니 바라보며..
보잘것 없어 보이는산이지만 오르면 오른만큼 빛을 내는게 산인듯 싶다..아기 자기하게 바위와 소나무들로 이루어
이럴게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줄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가 올라오던 길과 베네골길이 꼭 기다란 00 같은건 왜까?..ㅎㅎ
입석바위의 웅장함
귀한새알이..
�걸였네요...ㅋㅋ
닭다리를 �어보고 술한잔에 호호 하하
즐거운물놀이로 한때를 보내던 중 소나기가 두둑두둑 막쏜아낸다..우리 부랴부랴 짐을 싸 하산능 서둘러 내려오는데
비는그치고 해가 쏙옥내민다..내려오는 도중 작은폭포가 많이 있다.........
오천평바위에서..........
자귀나무꽃(원앙나무라고들 하지요)이 아름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