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우리 결혼기념 20주년 기념으로 가족 나들이를 예산덕산온천으로 가서 하루밤 묵고
다음날 우린 아산만을 걸쳐 대천해수욕장에 들렀다 ..광할하게 쭉늘어선 모래사장..
소문만큼이나 멎진 곳인것 같다..여름 못지 않게 멎져보인다..
이쁜공주 와 아들
겨우 겨우 찍히는 순간들..ㅎㅎ 우째 안찍을련는지..내 참 어디가다 오면 남는것이 사진 뿐인데..
내 성화에 모델 한다구 하네요...ㅋㅋ
랑이 안찍는다는거 몰래 한캇..
나무줄기가 신기해서 울 공주가 한장 찍었지요..^
선운사엔 풍천장어가 유명하다..정말 입에서 사르르 ...복분자술과 복분자주스맛보고
풍천장어도 곁들여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