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시아 2013. 2. 5. 19:35

 

긴요한 生活의 知慧

1.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됩니다.

2.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

3.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4.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6.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됩니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8.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0.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냉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됩니다.

12.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 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13.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14.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

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15.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16.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우리가 모르는 생활상식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
포도주를 마시면서 식사를 하면 음식의 맛이 더욱 좋아지며
식욕이 발동해 식사를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작용은 포도주에 들어 있는 산과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산미가 혀의 미각세포를 깨끗하게 해
맛에 예민하게 되고 위액 분비를 자극하며,
탄닌은 혓바닥의 점액 단백질 계통의 음식찌꺼기 등을
응고시켜서 미각을 뚜럿하게 한다

 

◆ 삼계탕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어른과 아이를 따로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주원료인 닭은 양질의 단백질로 몸이 허약해 잔병치레가 잦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추어탕
추어(미꾸라지) 는 한의학적으로 맛이 달고 성질이 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를 돕고 주독을 풀어주며 갈증을 없앤다.
또 위를 따뜻하게 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도 한다.
특히 추어탕은 속이 찬 사람에게 좋은데 탕안에 들어가는
천초의 뛰어난 살충.해독효과 때문이다.

 

◆ 여름철의 대표적인 찬 음식인 냉면을 먹으려면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겨자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
이는 단순히 맛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쓴 맛은 몸의 기를 메마르게 해 여름에는 좋지 않다.

 

◆ 총명탕

수면부족.과로.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혈의 순환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총명탕도 기혈의 순환은 외면한 채 몸을 보하는 데만 치중하게 되면
오히려 머리를 무겁게 해 부작용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얼음 마사지하면 화장 잘 받아

세수를 하고 기초화장을 하기 전에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물이 흐르지 않게 얼굴에 마사지하면 얼굴이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받는다.

 

◆치약으로 손톱화장을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칠한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개끗이 닦아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개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 손에 묻은 기름때를 지우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 다음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 번 비비면
기름때가 모르는 사이에 깨끗이 빠진다

 

◆ 클렌징크림, 소금으로 지방기 제거

얼굴에 기름기가 번들거리는 사람은 클렌징크림과 소금을 섞어
5~10분 정도 마사지한 후 화장비누로 씻어낸다.
지방기가 많이 제거되어 깔끔한 피부로 변하게 된다.

 

◆ 손 거칠때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후
핸드크림을 바르고 맨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 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발바닥에 물파스 바르면 땀 덜 나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여름철은 고역이다.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싶으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발라준다.
발바닥은 발한의 급소이기 때문에 여기에 물파스를 발라줄 경우,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영향을 미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 준다.

 

◆ 찰과상 자리에 날달걀 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때
간단한 응 급처치법은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 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다음 솜으로 감 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