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 ━━━•○ /시아 ♡♡좋운글

[스크랩] 친구야~! 5분만~ 응??

천상시아 2011. 2. 21. 19:50


 

 

친구야!

 

 ╋〓〓〓━☆

  ┃^@^♥^o^┃

  ☆━〓〓〓╋♧  

 

그대 가슴 5분만 빌려 주세요.
 쉿!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사람 냄새 나는 
그대 포근한 가슴
5분만 빌려주세요.

울어도 왜 우냐고
묻지 마세요.


숨막혀도 좋으니
 5분만 꽉 안아주세요.

혼자 삭히며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어야겠어요.  
당돌한 친구이라고
뒷걸음치지 마세요.

 

친구도 의지하고 싶을때가 있듯이
나또한 오늘만큼은 의지하고 싶어
그대 가슴이 않된다면
든든한 어깨라도 빌려주세요.
피하지는 말아주세요.
이렇게 연약해진 친구의 마음
어쩔수가 없잖아요.

 

내마음 부푼 풍선처럼
푸른하늘 훨훨 날아갈 수 있게
5분만 안아주세요.

친구의 진실한 가슴
 나의 힘이 되어주세요.

 

 


자연의 설렘일까~??

 

 ╋〓〓〓━☆

  ┃^@^♥^o^┃

  ☆━〓〓〓╋♧  

 

따스한 햇볕 창문 앞에 비추니

노란 꽃 앞 베란다 화사한 미소 짓는다.

 

 매서운 추운 날은 지났으려니

약간 가벼운 옷차림으로 상쾌한 기분으로 외출한다

 

아직은 빛 들지 않은 길섶에 숨은 쌓인 눈

싸늘한 바람 옷깃을 여미고

스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

사이로 훈훈한 기운 봄 향기 풍긴다.

 

그러나 도로 옆 텅 빈 나뭇가지

 침묵 속에 움츠리던 도시의 거리 잔가지마다

자연의 설렘일까?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오늘의 명언과 함께..

 

평탄한 길에서도 우리 넘어질 때가 있죠, 
인간의 운명도 그런것 같습니다. 

신 이외에 아무도 진실을 알 수 없을듯.

 

한줄의 짧은 명언과 함께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늣은 오후에서야 인사 드립니다.

 

 내가 님에게..님이 나에게..
그런 사람으로.


우선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사람으로.

 

행복한 배려가 나로부터 전염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즐거움주는 웃음 많이 웃는

한주 되세요.

 

20110221

명소희 올림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명소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