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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야~! 5분만~ 응??
천상시아
2011. 2. 21. 19:50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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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볕 창문 앞에 비추니
노란 꽃 앞 베란다 화사한 미소 짓는다.
매서운 추운 날은 지났으려니
약간 가벼운 옷차림으로 상쾌한 기분으로 외출한다
아직은 빛 들지 않은 길섶에 숨은 쌓인 눈
싸늘한 바람 옷깃을 여미고
스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
사이로 훈훈한 기운 봄 향기 풍긴다.
그러나 도로 옆 텅 빈 나뭇가지
침묵 속에 움츠리던 도시의 거리 잔가지마다
자연의 설렘일까?
..오늘의 명언과 함께..
평탄한 길에서도 우리 넘어질 때가 있죠,
인간의 운명도 그런것 같습니다.
신 이외에 아무도 진실을 알 수 없을듯.
한줄의 짧은 명언과 함께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늣은 오후에서야 인사 드립니다.
내가 님에게..님이 나에게..
그런 사람으로.
우선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사람으로.
행복한 배려가 나로부터 전염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즐거움주는 웃음 많이 웃는
한주 되세요.
20110221
명소희 올림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명소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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