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시아 2010. 11. 5. 00:36

 일시 :2010년 10월 31

대상산  ; 희방사

30일 늦은밤 랑이 낼 단풍놀이 간다고 한다..안돼!! 난 유리랑 고구마 케러가야 한다고 하니 3일날 내가 케준다고 단풍놀이를 가기로 했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도시락도 싸고 얼릉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니 7시에 출발이라는데 소식 까통이다

한 30분정도 기다리다지쳐 전화를 하니 늦잠을 자서 이제 준비중이란다

8시가 넘어서야 미야네가 도착을 했다..드디어 우린 만나서 단양으로 출발~~~외친다..이쁜오색단풍들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ㅋㅋ

안동휴게소다되어 갈쯤 명자한테서 전화가 와다 어디가는중이냐고...ㅋㅋ 단양으로 가는 중~~~유람선 타볼까나...ㅋ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명자 나도야 간다..지달리라네...ㅎㅎ 내~~참~~~~ 우린  같이 갈려면 무작정기다리기가 뭐해서 풍기에 내려서

인삼구경을 하기로 했다 ... 인삼시장엔 사람들이 어떤 인삼을 구매하면 좋을까 ..요리 조리 살펴보면 최상에 물건을 고르는 이들을 보며 우리도

구경하며 열심이 인삼 구경을 하며 2채씩 싸가지고 나와도 시간이 남아서 희망사를 구겨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