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1월 17일
대상산 : 계방산
이름아침인데도 불구하고 고속주차장엔 많은 등산객들이 봄비는 와중에 둘째아주머니님께서도 시산제지내러가신단다..화철씨랑 같은일행들이 우리를 방겨준다..요몇일 너무추워서 가기싫어했는데 날씨는 넘 따뜾해서 다행이다..계방산아래 도착하니 산은 은빛으로 물들어 우리를 방갑게 맞이한다..아~~~ 계방산아~~~ 방갑다~~~^
칭구들이랑
폼이란 폼은 잡아보고......ㅋㅋ
안와으면 넘 억울할것같아다고 수다를 떨면 즐거움에 비명을 질러본다
나무에 구멍이.........
또 폼잡고.ㅎ
정상에서 내려오는길에 칭구랑
랑이랑
나무속이 텅비였지만 그래도 울창하게...신비하다
이승복이네..공산당이 싫어요~~~외치다..
집이 넘 아름다워서 한캇 찍어와음...미래에 나에 홈..ㅋ
하산해서 하산주 석잔에 완전맞이 갖다..그덕에 칭구가 내땀시 넘 고생을해서 미안한맘 금치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