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시아 2008. 11. 18. 17:59

 

전만증

허리뼈가 과다하게 뒤로 굽어져서 배가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이 때는 아래 그림과 같이 허리를 앞쪽으로 펴주는 운동이 좋다.
허리 통증이 있으면 수영을 많이 하는데, 만일 수영을 할 때 자유형을 하게 되면 허리가 더욱 뒤로 휘어지기 때문에 이보다는 배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똑바로 누워 두 무릅을 굽혀 배에다 대고, 양손으로 무릅을 잡고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며 고개를 들어준다. 이 운동은 허리를 앞쪽으로펴주며 배를 밀어넣는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


 

후만증



허리뼈는 옆으로보았을 때 앞쪽으로 곡선을 이루며 각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뼈가 굴곡없이 꼿꼿하게 선 경우를 일자 허리라고 한다. 일자허리는 엑스레이 검진 이외에도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거나 똑바로 누워 허리에 손을 넣어보면 잘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일자허리가 되면 디스크의 원인이 되거나 위의 [사진-3]처럼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므로 왼쪽그림과 같이 허리 밑에 납작한 배개나 수건을 돌돌 말아 괴어주거나 일자허리에 알맞는 운동을 수시로 하여 허리곡선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일자허리인 경우에는허리에 곡선을 만들어주기 위해 등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수영중에서도 평형을 하는 것이 좋으며, 왼쪽 그림 [운동 1]과같이 두명이 서로 등을 맞대고 업히는 운동을 하면 허리 굴곡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다른 운동으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어린아이가 기어다닐 때처럼 허리를 낮춰주는 운동이 좋다.
이 운동은 허리를 움푹 들어가게 하여 허리곡선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


 

전방전위증

선천적이거나 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치는 등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면 뼈의 일부가 분리될 수 있고, 분리된 상태가 지속되면 뼈가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밀려나올 수 있다.
옆의 [사진 1]과 같이 뼈가 분리되는 증상을 척추 분리증이라 하고, 분리된 뼈가 앞으로 밀려나온 상태를 척추 전방 전위증이라 한다.


☜ X-Ray 상으로 본 척추분리증과 전방전위증
    윗부분 노란 화살표 부분이 분리된 뼈(분리증)이고, 아래 빨간
    화살표 부분이 앞으로 밀려나온 뼈(전방전위증)이다.


척추 분리증이 있으면 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하기 쉬운데 수술시에는 떨어진 뼈를 [사진2]와 같이 편을 박아 뼈를 고정시키지마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카이로프락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척추 전방전위증은 10명중 5-7명이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단 부러진 뼈는 다시 붙지 않으며 밀려나온 뼈도 완전히 제자리를 찾지는 못하지만 앙근요법을 해주면 뒤에 있는 부러진 뼈의 인대가 튼튼해져서 잡아당기는 힘이 강해지므로 앞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배꼽을 눌러주는 운동을 하여 앞으로 나온 배를 뒤로 밀어넣어주는 운동을 수시로 하면 좋다.

☜ 척추분리증
    수술로 핀을 꽂아 뼈를 고정시킨 모습




① 똑바로 누워 무릅을 굽힌 뒤 5Kg정도되는 쌀자루나 설탕,모래주머니 등을 배꼽 위에 올려놓고 지긋이 손바닥
    으로 눌러준다.
② 10초간 누르고 5초 쉬기를 5분동안 반복, 1일 2회 실시한다.
③ 아니면 똑바로 누워 손바닥으로 배꼽을 눌러준다.
④ 마찬가지로 10초간 누르고 5초 쉬기를 5분동안 반복한다.
※ 1일 2회 실시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


 

일자목

일자목이 되면 목이 항상 뻣뻣하고 아프며, 목의 퇴행화를 앞당긴다.




경추는 [사진-1]처럼 C자형의 굴곡을 가지고 있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작은 접축하고라도 목이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꺽이거나 턱을 앞으로 빼는 등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목뼈가 일자로 되는 일자목 [사진-2] 이 되기 쉽다.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해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어느순간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뒷목을 고정시켜 주는 힘줄이 갑자기 당겨짐으로 인해 손상을 입어 탄력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목뼈가 일자로 서게 되면 척추에 미치는 충격이 그대로 머리로 전달되어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목의 퇴행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사진-3]




일자목일 때는 위와 같이 목을 뒤로 젖혀주거나 턱을 안쪽으로 당겨주는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똑바로 앉아서 가운데 손가락을 꼭 가운데에 대고 그 위 부분만 뒤로 젖히는 연습을 자주 해주어 뒷목의 근육과 힘줄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잠을 잘 때도 수건을 말아 목 뒤에 놓아 배고 자거나 팔뚝 굵기의 둥그런 배개를 목에 받치고 자면 목뼈에 굴곡이 다시 생기게 된다.
또한 목뼈에 굴곡을 만들어주는 카이로프락틱을 받아도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


 

요통운동법

허리뼈 사이에있는디스크가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누르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통증 부위가 각기 다르다.


요통이란?
요통은 어느 한 질환의 특징적인 용어가 아니라 허리부위에 나타나는 동통 증후군을 광범위한게 표현하는 용어다. 원인에 따라 요통의 증상은 다양하다. 통증으로 움직임이 어렵거나 무딘 동통과 불쾌감, 그리고 허리를 펼때 격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증세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만은 알아두자!
요통은 대부분이 바르지 못한 생활자세, 비만, 운동부족에 따른 복부의 근력 약화, 요추를 지탱해주고 있는 등배근의 기능저하와 근력의 약화가 원인이다.
때문에 요통환자는 요통의 원인이 되는 배근, 복근 등을 강화 시켜주며, 척추의 인대 및 근육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요통체조나 접영, 평영을 제외한 수영, 자전거타기, 걷기, 등의 운동이 좋다.
특히 요통체조는 과학적으로 요통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검증받은 것이니 만큼 꾸준히 운동하면 요통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동요령
요통체조의 경우 아침, 점심, 저녁 시간 하루 3번 정도 매일 하는것이 좋다. 이때 동작은 연속적으로 2~3회 반복하며, 동작들 사이의 휴식시간은 5초가 적당하다, 한 동작을 할때마다 15초 정도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운동을 할때는 천천히 하는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 하, 좌, 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


 

목통증 운동법


목뼈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누르고 있는 증상이다.
목뼈의 신경이 눌리면 어깨-팔, 또는 어깨-팔-손가락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느 신경이 눌리느냐에 따라 통증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



목앞으로 굽히기

※ 각 운동마다 5초정도 멈춰준다. (수차례 반복)

앉은 자세에서 머리 숙이기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



인간은 척추동물로 척추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듯한 척추는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지만 만일 자세가 나빠서 척추가 비뚤어지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자세가 나쁘면 골반이 비뚤어지게 되고, 골반이 비뚤어지면 허리와 등, 목의 뼈 등 모두가 비뚤어지게 되어 통증은 물론이고, 디스크 등 각종 척추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바른자세, 나쁜자세






요통체조 9가지

 

요통이란?
요통은 어느 한 질환의 특징적인 용어가 아니라 허리부위에 나타나는 동통 증후군을 광범위하게 표현하는 용어다.
원인에 따라 요통의 증상은 다양하다. 통증으로 움직임이 어렵거나 무딘 동통과 불쾌감, 그리고 허리를 펼 때 격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증세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만은 알아두자!
요통은 대부분이 바르지 못한 생활자세, 비만, 운동부족에 따른 복부의 근력 약화, 요추를 지탱해주고 있는 등배근의 기능저하와 근력의 약화가 원인이다.
때문에 요통환자는 요통의 원인이 되는 배근·복근 등을 강화 시켜주며, 척추의 인대 및 근육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추천운동
요통 체조나 접영·평영을 제외한 수영, 자전거타기, 걷기 등의 운동이 좋다. 특히 요통 체조는 과학적으로 요통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검증받은 것이니 만큼 꾸준히 운동하면 요통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동요령
요통체조의 경우 아침·점심·저녁 시간 하루3번 정도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동작은 연속적으로 2∼3회 반복하며, 동작들 사이의 휴식 시간은 5초가 적당하다. 한 동작을 할 때마다 15초 정도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주의사항
체조를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좌 ·우, 상·하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외의 따른 운동을 할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한다.



인간은 척추동물로 척추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듯한 척추는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지만 만일 자세가 나빠서 척추가 비뚤어지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자세가 나쁘면 골반이 비뚤어지게 되고, 골반이 비뚤어지면 허리와 등, 목의 뼈 등 모두가 비뚤어지게 되어 통증은 물론이고, 디스크 등 각종 척추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바른자세, 나쁜자세






요통체조 9가지

 

요통이란?
요통은 어느 한 질환의 특징적인 용어가 아니라 허리부위에 나타나는 동통 증후군을 광범위하게 표현하는 용어다.
원인에 따라 요통의 증상은 다양하다. 통증으로 움직임이 어렵거나 무딘 동통과 불쾌감, 그리고 허리를 펼 때 격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증세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만은 알아두자!
요통은 대부분이 바르지 못한 생활자세, 비만, 운동부족에 따른 복부의 근력 약화, 요추를 지탱해주고 있는 등배근의 기능저하와 근력의 약화가 원인이다.
때문에 요통환자는 요통의 원인이 되는 배근·복근 등을 강화 시켜주며, 척추의 인대 및 근육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추천운동
요통 체조나 접영·평영을 제외한 수영, 자전거타기, 걷기 등의 운동이 좋다. 특히 요통 체조는 과학적으로 요통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검증받은 것이니 만큼 꾸준히 운동하면 요통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동요령
요통체조의 경우 아침·점심·저녁 시간 하루3번 정도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동작은 연속적으로 2∼3회 반복하며, 동작들 사이의 휴식 시간은 5초가 적당하다. 한 동작을 할 때마다 15초 정도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주의사항
체조를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좌 ·우, 상·하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외의 따른 운동을 할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