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봉정암)
일시:2008년10월25일
대상산: 설악봉정암
코스 : 백담사> 영시암 > 백담사 > 속청산장 >
24일 저녁9시에모여서 출발~~~ 난 다리가 좀아파서 걱정을하며 차에 몸을 실었다....모두들뜬기분같다^^
백담사 밑 마을 용대리주차장에 도착하니 새벽3시간 조금멀었다..대장은 맞간을 이용해 한숨붙이란다..(뭘? 잠..ㅋ)
하지만 긴 드라이브여행을와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웃으며 수다떤다고 정신이없다..하긴이맛에 모두떠나오는것이겠지..
잠시눈을 붙이니 일어나서 아침을 한술뜨고 우린 얼릉 주차장에가니 어느새 인산인해다..우린세번째버스를 타고
백담사에 도착 6시2분쯤 우린 산행을 시작한다...( 좀 겁이났다..다리가 부실한관계로 하지만 도전을 해볼란다..)
영시암까지 그이 평길에 가깝기때문에 별무리없이 모두들 대장님말에 토달지않고 열심이다...요기 (영시암)10분휴식
아침이라 산엔 흐미한색동모습을 드러난다...역시 가을산은 색동이야..
기암석이 우리를 붙들기에 잠시 휴식을~~~~
귀여운다람쥐 잣열매를 먹을려고 도망도 잠시...다시와서 지키는 저 정신 대단하다..ㅋ
요기부터 까�고개같다..쉬엄시엄얼라서며 돌아오니 장관이라해야하나 암우튼 말로표현하기가 적당치가 않다..
봉정암다달아서 뒷돌아보니굽이굽이 산봉우리 산수화를 그린듯하네 넘 아름다워 한장에 담을려는것이 욕심이였나봐
그냥 맛배기만 나와네..........아쉽지만
봉정암
멎진곳에 자리잡은 봉정암 다시 감탄을 자아내게한다
봉정암이보이는 산 중턱에서
마각목열매
속청산장에서
바람이 넘 쌔차게 불어 어케 요기를 하나했더만 산장안에서 라면을 끊여먹을수있서서 우린 참 행복했다..
우린 자리깔고 누워서 피로를 풀고 허허실은 맛난 라면을 끊여줘 아침을 먹으니 꿀맛이 따로없다...^^
바람이 몸시불어서 단단히복장무장을 했음...ㅋ
우린대청봉은 생략하기로하고 희운각산창으로 하산을 시작했음
다리가아파온다...얼릉가야지하며 다른사람한테 민폐는 시로 ..무작정하산을 시작�다...
여기는 벌시러 겨울이 와나부다 앙상한가지를 드러내며 나뭇잎한두잎달려 가을을 보내기시러
대롱대롱 매달려 힘겨워하는 잎새을 보며 나또한 이 가을 보내기시러서.....
비선대
소공원으로하산을 하는데 비가조금씩 내려하산길이 힘들었다..우린택시를타고 용대리추차장에가니 6시쯤 택시비5만원
우린속초해수용장에가서 밥을해먹고 속초해수피아찜질장에서 여장을 풀기로 합이를하고 한잠돌리고 내려가기로했다..
한잠이 아침6시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오지않아서 동해쪽으로 여행을하기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