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이만큼의 양만(먹는사람이 없어서리..) 물에 담가 3시간이상 불린다..     잘 불려진 당면을 깨끗이 씻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음 간장3큰술과 식용유1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완성된 당면의 색깔이 기가막힘...) 다른 야채 준비가 완료될 때까정.. 뒤적거리며...     집에 있는 야채 뭐든지... 표고버섯,목이버섯은 소금,후추 조금넣어 무쳐두고.. 시금치는 나물로 무치고.. 양파와 당근은 볶아서 소금간만 약간... (위의 사진은 날양파 날당근)     후라이팬보다는 웍이 제격.. 물1컵,간장2큰술,식용유1큰술,설탕1큰술,물엿1큰술,마늘1작은술,후추가루 약간.. (단맛을 좋아하면 설탕1큰술 추가..)     밑간 해 둔 당면을 넣고 국물이 없어질때 까지 계속 볶는다..     볶은 당면과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참기름1큰술,깨 적당히.. 기냥 버무린다..     당면 색깔이 끝내 줘요~~~ 전혀 짠맛없고...(오히려쬐~~끔 싱거움) 윤기는 쟈르르르... 면발은 부들부들...     몇시간이 지나도 이 면발 이대로 유지된다우~~~~     위의 잡채가 짜다는 소리가 들린다..�까?? 생각했는데.. 내 손이 보통 여자손 보다 크다.. 그러니 당근 당면의 양에서 차이가.. 불린당면 간장과 식용유에 색깔 들일때 간장양을 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