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년 10월19일
대상산: 취술령
코스:율림회관> 국수봉 > 은을암 > 서남제 >426봉> 취술령 > 망부석>법왕사>
호박넝쿨이 감나무에 메달린모습
달맞이꽃 비슷하나 낮에는 안핀다던데..(무시기꽃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약탓인지 덜아프다..난 부랴부랴 챙겨서 친구네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내려가니 벌써와서 기다린다..늦었나싶퍼는데..아직 회원들이 덜와서 기다리는중..(휴~~다행)
올만에 칭구들이 왠만큼 다 모여 수다를 떤다..신난다 ..아픈흔적은 어디로
갔는지 흔적을 찾기가 힘들다..그냥 칭구들이랑 산행을 하니 기뿐이 날아갈것 같아서인지..
개옷나무라는데 단풍이 넘 아름답게 들어서..........이뻐..ㅋ
이름모름 보라꽃.....ㅋ 국수봉가는길에 드문드문 보인다
억새가 갈려나 이제 활짝피어서떨어진다..그래도 ㅎㅎㅎ 칭구랑
억새야 아쉽다..이 순간을 놓칠수없다 하여 ..............
넘 다정하게 나와네....산천이랑..^
하산길
법왕사를 지나면서
땀을 흘리면 산행을 한탓인지 몸이 가뿐하다..아침엔 산행을 할수있을까..의문이였는데..
산행하는내내 넘 즐거워서인지 몸도 갑뿐하고 기분도 상쾌해서 통증이 사라져나봐..ㅋ
완만한산행코스였다..힘들지않고 즐거운비명소리가 들리는듯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