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시아 2008. 10. 11. 21:30


 

당근 드레싱

지용성 비타민인 당근의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향긋하고 좋다.

 

재료
당근 70g, 식초 2큰술, 샐러드유 2큰술, 멸치, 다시마. 새우 다시물 1/2컵,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당근은 강판에 갈고 식초, 설탕, 샐러드유, 다시물, 소금 등 분량의 재료를 넣어 거품기로 골고루 잘 섞어준다.

시금치 드레싱

그린색의 색상이 상큼한 분위기를 내는 시금치 드레싱. 맛은 프렌치 드레싱과 비슷하다.

 

재료
샐러드유 1/4컵, 시금치잎 40g, 식초 1/4컵, 소금. 설탕 1/2작은술


만드는 법
시금치잎은 즙을 내고 샐러드유, 식초, 소금, 설탕 등을 넣은 후 거품기로 잘 젓는다.


붉은고추 드레싱

매콤하고 새콤한 맛의 새로운 드레싱

 

재료
샐러드유 1/4컵, 식초 1/4컵, 붉은고추나 붉은 피망 1개, 파프리가 가루 1작은술, 소금. 설탕 약간


만드는 법
붉은 고추를 곱게 다지고 샐러드유 등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 거품기로 잘 저어 드레싱을 만든다.


 

 

키위 소스
상큼한 맛으로, 주로 샐러드 소스로 사용.
필요한 재료
 키위 1개, 양파 1/4개, 식용유 51/3큰술, 식초 21/2큰술, 설탕 1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분량의 재료를 섞어 믹서에 간 후 설탕,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케첩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케첩 2큰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프렌치 프라이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 일반 과자나 스낵 종류를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다진 양파와 달걀, 피클을 섞어주면 색다른 맛의 아일랜드 드레싱이 만들어진다.

굴소스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굴소스 2큰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굴소스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살짝 데친 브로콜리나 컬리 플라워 등의 생야채를 찍어먹으면 그 맛이 그만이다. 그 외에도 파프리카나 피망, 오이 등을 찍어먹기에도 좋다. 굴소스는 느끼한 맛이 없어 술안주를 내놓을 때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간장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½컵, 간장1큰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간장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흔히 캘리포니아 롤을 먹을 때 자주 사용한다. 마른 오징어나 건어물을 살짝 구워서 찍어 먹을 때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일본식 부침개인 오꼬노미야끼를 먹을 때 곁들이기에도 좋은 소스이다.

와사비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와사비 2작은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쇠고기를 로스로 만든 다음 찍어 먹는 소스로 가장 잘 어울린다. 또한 새우나 생선살을 튀겨 찍어 먹기에도 좋다. 아이 간식을 만들 때 참치 샌드위치 소스로 활용하면 의외로 궁합이 잘 맞아서 색다른 요리가 된다.

카레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카레가루 2작은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카레가루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카레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서 식욕을 촉진시키는 소스. 감자를 삶아서 양파, 베이컨을 곱게 채 썰어서 버무리면 맛있는 감자 샐러드가 되고, 돈가스를 바삭하게 튀겨서 함께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고추장 마요네즈
재료 _ 마요네즈 ½컵, 고추장 2작은술
만들기 _ 볼에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 마른 오징어나 대구포 등을 찍어 먹을 때 가장 자주 사용하는 소스로 한국적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고기를 먹을 때 파무침 소스로 버무려도 고기와 잘 어울리는 편. 햄이나 소시지를 구워서 찍어 먹어도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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