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시아 2008. 7. 11. 00:02

일시: 2008년7월 10일 (목요일)

대상산 : 대둔산(878m)

코스: 용문골ㅡ>낙조갈림길ㅡ>마천대ㅡ>금강구름다리ㅡ>대둔산ㅡ>대둔산관광호텔주차장

 아침6시45분에 내려오란다 ..하지만 5분기다리라하고 준비하니 랑이 늦다고 차태워줘서 가는데 총무가 터덜터덜 가는걸

얼릉 야~~타 ㅎㅎ 해봐다..도착하니 친구는 벌시러 다리밑까지 가네..약속장소에 가니 벌얼서 많은분들이 오셨다..

(서로 인사를 때기며 방기신다..)

 용문골에서 산행이 시작된다...초반부터 더위탓인지 발걸음이 터덜거리면 발길을 옮긴다.

다행인지..산들바람 살랑거리는 탓에 산으로 오르수 있는 힘이 바로 산바람...ㅎㅎ

 

 

 케이블카앞마당에 핀 노오란꽃이 우리네를 방긴며 방긋 미소에 우린 피로와 더위가 싹악 가신다...^^

 케이블카 전망대에 올라서니 시원한 에어콘바람이 우리몸을 휘어감싸주니 넘 시원해~~~^  전망대앞은 탁트인 산굽이

굽이 시원하게 펼쳐져 모든씨름을 싹악날려버린다...

 

 

 전망대위 철계단오르다가  한캇~~^

  삼선계단을 머리위에 놓고 휴식중... 

 전망대를 거쳐 금강구름다리위로 올라선면 저절로 입에서 감탄사가 터져나온다..와~~~우!!  

 뻗어나온 소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어울러져 장관이룬모습들을 와!!!!!!! 정말 잘와다..<넘 더워서 안올려다 와는데>>

 

 

 

 삼선철계단은 한52도각도로 이루어져있으며 계단은 127개로 이루어져있다...

(계단을 오르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수있으나 몹시 조심을 해야한다..아래는 굽이 굽이

낭떨어지로 펼쳐져 있기에..)

 

 대둔산(마천대) 정상을 바라보는 총무

 공중계단을 지나 돌계단이 우리를 또 맞이 한다..

 

 

 

 

 대둔산정상(마천대)개척탑

 

 

 

 

 

 

 


 

 

 

 

 

 

 요기 용문골

 

 

  

 하늘높이햇빛으로 뿌연히 보이는 바위모습이 동심바위

 

 

 하산하다가 내려온느길에 주막집 들어가는 입구에 돌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