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만들기 2
여기서는 1단 담금이 아닌 2단 담금( 밑술, 덧술)으로 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밑술이란 만약 5kg으로 술을 만든다면 약 400~500g 정도의 쌀로 미리 발효를 시켜 거기에 나머지 쌀을 넣어 만드는 방법입니다. 밑술을 만들면 첨가하는 효모량을 줄일 수 있고 미리 효모들을 충분히 번식시켜 안전하게 술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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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 편에서는 누룩이 아닌 백국균으로 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래누룩이라함은 여러균들이 복합적으로 발효에 관여함으로 다양한 맛이 나지만 백국균으로만 발효시킨 술은 복합적인 맛과는 달리 깨끗하고 상큼합니다. 먼저 쌀로 고두밥을 만들어 여기에 백국균을 접종하여 번식을 시켜야 하는 데 이렇게 만든 균을 입국이라고 합니다.
1) 입국제조시
그럼 먼저 입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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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들어진 입국으로 밑술을 만들고 덧술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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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밑술도 만들었으니 여기에 덧술을 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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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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