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여행━━━•○ /시아♡ 사♡랑♡
입대하기전에
천상시아
2008. 5. 28. 17:28
동생이랑 아들과 함께 춘천으로 밤길운전은 참 힘들다..길치인 나 경부고속도로를 벗서나 중부고속도로를 타야하는데..그만 길을 잃어 한참헤메다가 겨우 중부고속도로를 가는데 ..10시쯤 안동땜을 지나는데
아마!! 텔레비젼에서 봐음직한 으시시한 안개 꼭 귀신이 나올것 같다..동생들과 아들 .나. 목을 꼭두세워
눈은 동그라게 뜨고 얼매나힘들려는지 춘천에 도착하니 목이 기부스한것처럼 딱딱하고 아파다..ㅎ
춘천에 도착해서 찜질방에서 샤워하고 잠시 눈좀 붙이고 일찍일어나 식사를 마치고 주위에 잠시들러
아들과 시간을 좀 가져서 여가를 보내며 섭섭한시간을 줄여지만 �르은 무척 긴장하는듯하다
부대가기전에 미장실에 들러서 아들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고서야 이제 정말 입대하나부다...
한편으론 대견하지만 왠지 허전하고 쓸쓸혀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