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년 10월24일
구시포
칭구들이랑 1박2일로 우린여행을 떠나와다,,,구시포로 ㅜv에 나오는곳 해수찜질해보려고 ㅋㅋㅋ 첫날운전을 해온느데 남해고속도로에 차가 40분정밀린다..차가밀린다고 8시에 출발했건만 역시!!! 그래도 밀리네..우린 네이게션이 데려다주는 구시포에 도달하니 1시30분 주차를 하고
출출한배를 갖고 이식당저식당 기웃거리다 대하구이집에서 대하구이를 시켜먹고 후식으로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나와 구시포바닷가를 거닐는중 이상한 모래덩어리가 하도 멎진그림이라 한캇...이모양은 조그만한 꽃게들이 구멍에모래덩어리를 파내면서 생긴모양들
( 선운사)
구시포에서 시간이 남아 민박을 구해두고 네이버에 선운사를 찍으니 2.30분 우린선운사에 도착하니 가을이 오늘처럼아름답게 느껴보긴 처음인듯하네..칭구들 25년만에 외출이란다...그러니 이가을이 얼마나 아름답을것은 말안해도 알것 같다..그럴지만 진짜로 선운사에 가을은 더없이 보듯인 항홀그자체다..말이 필요하지안은듯하네..^
울산엔 억새가 한물갔지만 선운사 억새느 가을을 보내가가 넘 아쉬운듯 우리에 여행선물인듯 아름답운 자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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